정의용 “북미 대화 의지 확실…협상 재개될 것”
입력 2018.08.28 (21:16)
수정 2018.08.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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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오늘(28일) 국회 운영위에 출석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 취소에 대해 북미의 대화 의지가 확실하기 때문에 조만간 협상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적대적 편지로 방북이 취소됐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그러한 상황까지 간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에 출석한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취소에 대해 종전 선언이 우선이라는 북한과, 북한의 비핵화 선언이 먼저라는 미국 간 이견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적대적 편지로 방북이 취소됐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그러한 상황까지 간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에 출석한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취소에 대해 종전 선언이 우선이라는 북한과, 북한의 비핵화 선언이 먼저라는 미국 간 이견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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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북미 대화 의지 확실…협상 재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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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8 21:20:12
- 수정2018-08-28 21:48:37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오늘(28일) 국회 운영위에 출석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 취소에 대해 북미의 대화 의지가 확실하기 때문에 조만간 협상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적대적 편지로 방북이 취소됐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그러한 상황까지 간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에 출석한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취소에 대해 종전 선언이 우선이라는 북한과, 북한의 비핵화 선언이 먼저라는 미국 간 이견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적대적 편지로 방북이 취소됐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그러한 상황까지 간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에 출석한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취소에 대해 종전 선언이 우선이라는 북한과, 북한의 비핵화 선언이 먼저라는 미국 간 이견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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