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천·남양주 왕숙천 홍수주의보 발령

입력 2018.08.28 (21:27) 수정 2018.08.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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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홍수통제소가 오늘(28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서울 중랑천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중랑교 지점 수위가 계속 상승해 홍수주의보 수위(수위표 기준 5m, 해발기준 14.17m)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후 8시 40분 기준으로 남양주시(진관교)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해 역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하고 홍수상황 및 기상 변화를 수시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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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랑천·남양주 왕숙천 홍수주의보 발령
    • 입력 2018-08-28 21:27:49
    • 수정2018-08-28 22:14:37
    사회
한강홍수통제소가 오늘(28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서울 중랑천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중랑교 지점 수위가 계속 상승해 홍수주의보 수위(수위표 기준 5m, 해발기준 14.17m)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후 8시 40분 기준으로 남양주시(진관교)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해 역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하고 홍수상황 및 기상 변화를 수시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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