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해변 밀려온 범고래, 하루 만에 가까스로 구조

입력 2018.08.30 (07:00) 수정 2018.08.3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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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서양 해변에 좌초한 범고래 한 마리가 하루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현지 해양경찰은 8월 24일(현지시간)으로 해변에 고래가 떠밀려 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이후 해양경찰과 관광객들은 힘을 합쳐 즉각 구조 작업을 시작했지만, 워낙 큰 덩치의 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내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중장비까지 동원한 대대적인 구조 작업을 펼친 끝에 범고래는 만 하루 만에 무사히 바다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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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해변 밀려온 범고래, 하루 만에 가까스로 구조
    • 입력 2018-08-30 07:00:59
    • 수정2018-08-30 08: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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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서양 해변에 좌초한 범고래 한 마리가 하루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현지 해양경찰은 8월 24일(현지시간)으로 해변에 고래가 떠밀려 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이후 해양경찰과 관광객들은 힘을 합쳐 즉각 구조 작업을 시작했지만, 워낙 큰 덩치의 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내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중장비까지 동원한 대대적인 구조 작업을 펼친 끝에 범고래는 만 하루 만에 무사히 바다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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