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8.31 (21:00) 수정 2018.08.3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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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위해 대북 특사 파견”

문재인 대통령이 비핵화 국면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다음주 수요일, 평양에 특별사절단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다음달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일정을 의논할 예정입니다.

‘대규모 지반침하’ 아파트 주민 긴급 대피

오늘 서울 금천구의 한 도로에서 대규모 지반침하가 발생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고, 당국이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위험 징후가 있어 구청에 공사중단을 요청했었다며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충청·호남 비 피해 속출…“기상이변 일상화”

충청과 호남 지방에 또 다시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기후온난화로 최악의 폭염과 이례적인 가을 장마가 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기상이변의 일상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유은혜, 피감기관 건물에 ‘규정 위반 입주’ 논란

유은혜 교육부 장관 내정자가 피감기관 소유 건물에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을 임대해온 것으로 확인돼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유 후보 측은 당시 법적으로 문제가 없었다면서, 해당 기관의 규정에 어긋난다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파트 3.3㎡당 1억 원?…‘거짓 계약’ 현장 조사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가 3.3㎡당 1억 원 넘게 거래됐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실제보다 비싸게 거래한 것처럼 속여 계약한 것은 아닌지 정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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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8-31 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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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위해 대북 특사 파견”

문재인 대통령이 비핵화 국면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다음주 수요일, 평양에 특별사절단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다음달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일정을 의논할 예정입니다.

‘대규모 지반침하’ 아파트 주민 긴급 대피

오늘 서울 금천구의 한 도로에서 대규모 지반침하가 발생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고, 당국이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위험 징후가 있어 구청에 공사중단을 요청했었다며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충청·호남 비 피해 속출…“기상이변 일상화”

충청과 호남 지방에 또 다시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기후온난화로 최악의 폭염과 이례적인 가을 장마가 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기상이변의 일상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유은혜, 피감기관 건물에 ‘규정 위반 입주’ 논란

유은혜 교육부 장관 내정자가 피감기관 소유 건물에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을 임대해온 것으로 확인돼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유 후보 측은 당시 법적으로 문제가 없었다면서, 해당 기관의 규정에 어긋난다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파트 3.3㎡당 1억 원?…‘거짓 계약’ 현장 조사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가 3.3㎡당 1억 원 넘게 거래됐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실제보다 비싸게 거래한 것처럼 속여 계약한 것은 아닌지 정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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