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끝까지 잘 싸웠다’…베트남, 승부차기 끝 동메달 불발
입력 2018.09.01 (19:13)
수정 2018.09.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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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이 아쉽게 3~4위전에서 패했다.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했다.
베트남은 전후반과 연장전에 걸쳐 1-1으로 비긴뒤, 승부차기에서 3-4로 패배했다.
베트남은 아쉽게 패배했지만, 역대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베트남은 이번 대회에서 앞서 아시안게임에서는 16강이 최고 성적이었다.
지난해 9월 베트남 A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총괄하는 사령탑을 맡은 박 감독은 부임 4개월 만에 U-23 대표팀을 이끌고 참가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동남아시아 국가로는 역대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기적을 일으켰다. 당시 결승 진출은 베트남 축구 역사상 AFC 주관 대회 최고 성적이었다.
'박항서 매직', '쌀딩크'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국민 사령탑'으로 오른 박 감독은 이번 아시안게임 4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축구 한류' 열풍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했다.
베트남은 전후반과 연장전에 걸쳐 1-1으로 비긴뒤, 승부차기에서 3-4로 패배했다.
베트남은 아쉽게 패배했지만, 역대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베트남은 이번 대회에서 앞서 아시안게임에서는 16강이 최고 성적이었다.
지난해 9월 베트남 A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총괄하는 사령탑을 맡은 박 감독은 부임 4개월 만에 U-23 대표팀을 이끌고 참가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동남아시아 국가로는 역대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기적을 일으켰다. 당시 결승 진출은 베트남 축구 역사상 AFC 주관 대회 최고 성적이었다.
'박항서 매직', '쌀딩크'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국민 사령탑'으로 오른 박 감독은 이번 아시안게임 4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축구 한류' 열풍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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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끝까지 잘 싸웠다’…베트남, 승부차기 끝 동메달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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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1 19:13:21
- 수정2018-09-01 20:16:49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이 아쉽게 3~4위전에서 패했다.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했다.
베트남은 전후반과 연장전에 걸쳐 1-1으로 비긴뒤, 승부차기에서 3-4로 패배했다.
베트남은 아쉽게 패배했지만, 역대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베트남은 이번 대회에서 앞서 아시안게임에서는 16강이 최고 성적이었다.
지난해 9월 베트남 A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총괄하는 사령탑을 맡은 박 감독은 부임 4개월 만에 U-23 대표팀을 이끌고 참가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동남아시아 국가로는 역대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기적을 일으켰다. 당시 결승 진출은 베트남 축구 역사상 AFC 주관 대회 최고 성적이었다.
'박항서 매직', '쌀딩크'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국민 사령탑'으로 오른 박 감독은 이번 아시안게임 4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축구 한류' 열풍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했다.
베트남은 전후반과 연장전에 걸쳐 1-1으로 비긴뒤, 승부차기에서 3-4로 패배했다.
베트남은 아쉽게 패배했지만, 역대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베트남은 이번 대회에서 앞서 아시안게임에서는 16강이 최고 성적이었다.
지난해 9월 베트남 A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총괄하는 사령탑을 맡은 박 감독은 부임 4개월 만에 U-23 대표팀을 이끌고 참가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동남아시아 국가로는 역대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기적을 일으켰다. 당시 결승 진출은 베트남 축구 역사상 AFC 주관 대회 최고 성적이었다.
'박항서 매직', '쌀딩크'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국민 사령탑'으로 오른 박 감독은 이번 아시안게임 4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축구 한류' 열풍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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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설 기자 rec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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