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 숙박시설서 불…투숙객 6명 다쳐
입력 2018.09.06 (01:06)
수정 2018.09.0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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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5일) 8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의 한 7층짜리 숙박 시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층 객실에 머물던 김 모(54) 씨가 2도 화상을, 같은 층의 다른 객실에 머물던 석 모(46) 씨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김 모(49) 씨 등 4명은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마시는 등의 부상을 입어, 이 가운데 1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투숙객 20여 명이 건물에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2층 객실에서 시작됐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불이 난 원인과 피해 내용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강원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2층 객실에 머물던 김 모(54) 씨가 2도 화상을, 같은 층의 다른 객실에 머물던 석 모(46) 씨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김 모(49) 씨 등 4명은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마시는 등의 부상을 입어, 이 가운데 1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투숙객 20여 명이 건물에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2층 객실에서 시작됐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불이 난 원인과 피해 내용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강원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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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춘천 숙박시설서 불…투숙객 6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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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6 01:06:53
- 수정2018-09-06 01:08:27
어젯밤(5일) 8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의 한 7층짜리 숙박 시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층 객실에 머물던 김 모(54) 씨가 2도 화상을, 같은 층의 다른 객실에 머물던 석 모(46) 씨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김 모(49) 씨 등 4명은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마시는 등의 부상을 입어, 이 가운데 1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투숙객 20여 명이 건물에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2층 객실에서 시작됐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불이 난 원인과 피해 내용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강원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2층 객실에 머물던 김 모(54) 씨가 2도 화상을, 같은 층의 다른 객실에 머물던 석 모(46) 씨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김 모(49) 씨 등 4명은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마시는 등의 부상을 입어, 이 가운데 1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투숙객 20여 명이 건물에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2층 객실에서 시작됐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불이 난 원인과 피해 내용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강원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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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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