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년 만에 부분변경 아반떼 출시

입력 2018.09.06 (14:31) 수정 2018.09.0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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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대표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현대차는 오늘(6일) 경기도 남양주시 스튜디오 담에서 '더 뉴 아반떼' 출시 행사를 열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더 뉴 아반떼는 2015년 9월 출시된 아반떼(AD)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연비 등 실용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더 뉴 아반떼는 가솔린, 디젤, LPi 등 3가지 엔진으로 출시됩니다.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내년 말까지 (국내에서) 12만 대 판매가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는 내일부터 약 한 달간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5층에 더 뉴 아반떼를 특별전시하고, 다음 달 15∼20일 이동형 전시관을 운영해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23개 지역의 고객과 만날 계획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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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3년 만에 부분변경 아반떼 출시
    • 입력 2018-09-06 14:31:27
    • 수정2018-09-06 14:39:43
    경제
현대자동차가 대표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현대차는 오늘(6일) 경기도 남양주시 스튜디오 담에서 '더 뉴 아반떼' 출시 행사를 열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더 뉴 아반떼는 2015년 9월 출시된 아반떼(AD)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연비 등 실용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더 뉴 아반떼는 가솔린, 디젤, LPi 등 3가지 엔진으로 출시됩니다.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내년 말까지 (국내에서) 12만 대 판매가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는 내일부터 약 한 달간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5층에 더 뉴 아반떼를 특별전시하고, 다음 달 15∼20일 이동형 전시관을 운영해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23개 지역의 고객과 만날 계획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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