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현, ‘LH 신규택지 후보지 공개’ 책임지고 국토위 사임
입력 2018.09.06 (19:48)
수정 2018.09.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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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신규택지 후보지역을 확정 전 공개한 책임을 지고 국토위를 사임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신 의원이 홍영표 원내대표에게 신규택지 후보지역이 명시된 보도자료를 배포해 물의를 일으킨 책임을 지겠다면서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의원은 어제(5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경기도 과천과 의왕, 안산 등 8개 지역에 신규택지 지정이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신규택지 후보지가 공개되면 해당 지역에서는 어느 곳인지 금방 유추할 수 있기 때문에 투기 수요가 몰릴 수 있다"면서 "후보지는 확정 전이기 때문에 바뀔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신 의원이 홍영표 원내대표에게 신규택지 후보지역이 명시된 보도자료를 배포해 물의를 일으킨 책임을 지겠다면서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의원은 어제(5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경기도 과천과 의왕, 안산 등 8개 지역에 신규택지 지정이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신규택지 후보지가 공개되면 해당 지역에서는 어느 곳인지 금방 유추할 수 있기 때문에 투기 수요가 몰릴 수 있다"면서 "후보지는 확정 전이기 때문에 바뀔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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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창현, ‘LH 신규택지 후보지 공개’ 책임지고 국토위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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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6 19:48:12
- 수정2018-09-06 20:06:29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신규택지 후보지역을 확정 전 공개한 책임을 지고 국토위를 사임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신 의원이 홍영표 원내대표에게 신규택지 후보지역이 명시된 보도자료를 배포해 물의를 일으킨 책임을 지겠다면서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의원은 어제(5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경기도 과천과 의왕, 안산 등 8개 지역에 신규택지 지정이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신규택지 후보지가 공개되면 해당 지역에서는 어느 곳인지 금방 유추할 수 있기 때문에 투기 수요가 몰릴 수 있다"면서 "후보지는 확정 전이기 때문에 바뀔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신 의원이 홍영표 원내대표에게 신규택지 후보지역이 명시된 보도자료를 배포해 물의를 일으킨 책임을 지겠다면서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의원은 어제(5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경기도 과천과 의왕, 안산 등 8개 지역에 신규택지 지정이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신규택지 후보지가 공개되면 해당 지역에서는 어느 곳인지 금방 유추할 수 있기 때문에 투기 수요가 몰릴 수 있다"면서 "후보지는 확정 전이기 때문에 바뀔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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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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