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을 앓던 세살배기 아이가 자신을 위한 골수기증자의 결혼식 화동으로 나섰습니다. 암투병 중인 아기가 아장아장 걸어나가는장면은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2016년 백혈병을 진단받은 소녀는 익명의 골수기증자 덕분에 목숨을 구했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골수기증자를 찾아내 감사인사를 전했는데요. 이에 골수기증자는 자신과 특별한 연을 맺은 소녀의 생일에 생일 선물과 함께 청첩장을 보냈습니다.
마침내 두 사람은 식장에서 첫만남을 갖게 됐습니다. 영상 보시죠.
2016년 백혈병을 진단받은 소녀는 익명의 골수기증자 덕분에 목숨을 구했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골수기증자를 찾아내 감사인사를 전했는데요. 이에 골수기증자는 자신과 특별한 연을 맺은 소녀의 생일에 생일 선물과 함께 청첩장을 보냈습니다.
마침내 두 사람은 식장에서 첫만남을 갖게 됐습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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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골수기증자의 화동이 된 3살배기 백혈병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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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7 07:00:33
백혈병을 앓던 세살배기 아이가 자신을 위한 골수기증자의 결혼식 화동으로 나섰습니다. 암투병 중인 아기가 아장아장 걸어나가는장면은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2016년 백혈병을 진단받은 소녀는 익명의 골수기증자 덕분에 목숨을 구했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골수기증자를 찾아내 감사인사를 전했는데요. 이에 골수기증자는 자신과 특별한 연을 맺은 소녀의 생일에 생일 선물과 함께 청첩장을 보냈습니다.
마침내 두 사람은 식장에서 첫만남을 갖게 됐습니다. 영상 보시죠.
2016년 백혈병을 진단받은 소녀는 익명의 골수기증자 덕분에 목숨을 구했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골수기증자를 찾아내 감사인사를 전했는데요. 이에 골수기증자는 자신과 특별한 연을 맺은 소녀의 생일에 생일 선물과 함께 청첩장을 보냈습니다.
마침내 두 사람은 식장에서 첫만남을 갖게 됐습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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