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홍수 속에서 ‘세탁기’에 아이 넣어 구조한 소방관
입력 2018.09.07 (07:00)
수정 2018.09.0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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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방관이 홍수로 불어난 물에서 '세탁기'로 아이를 구조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지난 8월 31일, 중국 산터우 시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마을 곳곳에 침수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폭우에 집이 휩쓸리면서 구조대원들은 구조작업에 힘썼습니다.
그 가운데 한 소방관이 침수된 가정집에서 어린아이 네 명을 발견했는데요. 이중 막내가 너무 어려 물에 빠질까 걱정됐던 그는 세탁기 통 속에 아이를 넣어 운반하는 기지를 발휘했습니다. 아이는 다친 곳 하나 없이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갔다는데요.
영상 보시죠.
지난 8월 31일, 중국 산터우 시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마을 곳곳에 침수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폭우에 집이 휩쓸리면서 구조대원들은 구조작업에 힘썼습니다.
그 가운데 한 소방관이 침수된 가정집에서 어린아이 네 명을 발견했는데요. 이중 막내가 너무 어려 물에 빠질까 걱정됐던 그는 세탁기 통 속에 아이를 넣어 운반하는 기지를 발휘했습니다. 아이는 다친 곳 하나 없이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갔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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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홍수 속에서 ‘세탁기’에 아이 넣어 구조한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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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7 07:00:58
- 수정2018-09-07 07:01:10
한 소방관이 홍수로 불어난 물에서 '세탁기'로 아이를 구조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지난 8월 31일, 중국 산터우 시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마을 곳곳에 침수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폭우에 집이 휩쓸리면서 구조대원들은 구조작업에 힘썼습니다.
그 가운데 한 소방관이 침수된 가정집에서 어린아이 네 명을 발견했는데요. 이중 막내가 너무 어려 물에 빠질까 걱정됐던 그는 세탁기 통 속에 아이를 넣어 운반하는 기지를 발휘했습니다. 아이는 다친 곳 하나 없이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갔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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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1일, 중국 산터우 시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마을 곳곳에 침수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폭우에 집이 휩쓸리면서 구조대원들은 구조작업에 힘썼습니다.
그 가운데 한 소방관이 침수된 가정집에서 어린아이 네 명을 발견했는데요. 이중 막내가 너무 어려 물에 빠질까 걱정됐던 그는 세탁기 통 속에 아이를 넣어 운반하는 기지를 발휘했습니다. 아이는 다친 곳 하나 없이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갔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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