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할리우드 스타 버트 레이놀즈 향년 82세로 타계
입력 2018.09.07 (09:56)
수정 2018.09.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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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미국 할리우드를 주름잡았던 영화배우 버트 레이놀즈가 8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CNN은 오늘 "반세기 전, 스크린 속을 뽐내며 걷던 콧수염 난 초대형 스타가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버트는 플로리다주 주피터 메디컬센터에서 심장 마비를 일으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72년 영화 '서바이벌 게임(딜리버런스)'에 출연해 유명해진 고인은 1977년 '스모키 밴딧'에서 거친 화물차 운전자로 출연해 절정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97년에는 '부기 나이츠'에 출연해 아카데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특히 '007'과 '스타워즈'의 주인공 한 솔로 역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최근까지 연기를 펼친 그는 내년 개봉할 예정인 영화 '원스 어폰 어타임 인 할리우드'를 유작으로 남기게 됐습니다.
[사진출처 : CNN]
CNN은 오늘 "반세기 전, 스크린 속을 뽐내며 걷던 콧수염 난 초대형 스타가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버트는 플로리다주 주피터 메디컬센터에서 심장 마비를 일으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72년 영화 '서바이벌 게임(딜리버런스)'에 출연해 유명해진 고인은 1977년 '스모키 밴딧'에서 거친 화물차 운전자로 출연해 절정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97년에는 '부기 나이츠'에 출연해 아카데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특히 '007'과 '스타워즈'의 주인공 한 솔로 역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최근까지 연기를 펼친 그는 내년 개봉할 예정인 영화 '원스 어폰 어타임 인 할리우드'를 유작으로 남기게 됐습니다.
[사진출처 :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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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할리우드 스타 버트 레이놀즈 향년 82세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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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7 09:56:13
- 수정2018-09-07 10:00:10
1970년대 미국 할리우드를 주름잡았던 영화배우 버트 레이놀즈가 8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CNN은 오늘 "반세기 전, 스크린 속을 뽐내며 걷던 콧수염 난 초대형 스타가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버트는 플로리다주 주피터 메디컬센터에서 심장 마비를 일으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72년 영화 '서바이벌 게임(딜리버런스)'에 출연해 유명해진 고인은 1977년 '스모키 밴딧'에서 거친 화물차 운전자로 출연해 절정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97년에는 '부기 나이츠'에 출연해 아카데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특히 '007'과 '스타워즈'의 주인공 한 솔로 역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최근까지 연기를 펼친 그는 내년 개봉할 예정인 영화 '원스 어폰 어타임 인 할리우드'를 유작으로 남기게 됐습니다.
[사진출처 : CNN]
CNN은 오늘 "반세기 전, 스크린 속을 뽐내며 걷던 콧수염 난 초대형 스타가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버트는 플로리다주 주피터 메디컬센터에서 심장 마비를 일으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72년 영화 '서바이벌 게임(딜리버런스)'에 출연해 유명해진 고인은 1977년 '스모키 밴딧'에서 거친 화물차 운전자로 출연해 절정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97년에는 '부기 나이츠'에 출연해 아카데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특히 '007'과 '스타워즈'의 주인공 한 솔로 역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최근까지 연기를 펼친 그는 내년 개봉할 예정인 영화 '원스 어폰 어타임 인 할리우드'를 유작으로 남기게 됐습니다.
[사진출처 :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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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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