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 유치원 휴업…원아들 인근 초등학교 수용하기로
입력 2018.09.07 (10:44)
수정 2018.09.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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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오늘(7일) 새벽 붕괴사고가 발생한 상도 유치원에 대해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서울 교육청은 긴급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오늘 하루 상도 유치원 등원을 중지했습니다.
서울 교육청은 현재 상도유치원 원아 122명 가운데 방과후과정반인 돌봄대상 58명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상도초등학교에 공간을 마련해 다음주 월요일부터 등원하게 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64명의 경우는 일단 다음주까지 휴업한 뒤 상도초등학교에 수용할 예정입니다. 상도초등학교는 유치원에서 운동장을 사이에 두고 100미터 가량 거리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학교 안에 교육청 관계자와 경찰 등을 배치해 학생과 원생들이 붕괴 사고 인근으로 접근하지 않도록 지도와 경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 교육청은 긴급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오늘 하루 상도 유치원 등원을 중지했습니다.
서울 교육청은 현재 상도유치원 원아 122명 가운데 방과후과정반인 돌봄대상 58명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상도초등학교에 공간을 마련해 다음주 월요일부터 등원하게 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64명의 경우는 일단 다음주까지 휴업한 뒤 상도초등학교에 수용할 예정입니다. 상도초등학교는 유치원에서 운동장을 사이에 두고 100미터 가량 거리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학교 안에 교육청 관계자와 경찰 등을 배치해 학생과 원생들이 붕괴 사고 인근으로 접근하지 않도록 지도와 경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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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도 유치원 휴업…원아들 인근 초등학교 수용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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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7 10:44:27
- 수정2018-09-07 10:50:00

서울시교육청이 오늘(7일) 새벽 붕괴사고가 발생한 상도 유치원에 대해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서울 교육청은 긴급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오늘 하루 상도 유치원 등원을 중지했습니다.
서울 교육청은 현재 상도유치원 원아 122명 가운데 방과후과정반인 돌봄대상 58명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상도초등학교에 공간을 마련해 다음주 월요일부터 등원하게 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64명의 경우는 일단 다음주까지 휴업한 뒤 상도초등학교에 수용할 예정입니다. 상도초등학교는 유치원에서 운동장을 사이에 두고 100미터 가량 거리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학교 안에 교육청 관계자와 경찰 등을 배치해 학생과 원생들이 붕괴 사고 인근으로 접근하지 않도록 지도와 경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 교육청은 긴급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오늘 하루 상도 유치원 등원을 중지했습니다.
서울 교육청은 현재 상도유치원 원아 122명 가운데 방과후과정반인 돌봄대상 58명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상도초등학교에 공간을 마련해 다음주 월요일부터 등원하게 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64명의 경우는 일단 다음주까지 휴업한 뒤 상도초등학교에 수용할 예정입니다. 상도초등학교는 유치원에서 운동장을 사이에 두고 100미터 가량 거리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학교 안에 교육청 관계자와 경찰 등을 배치해 학생과 원생들이 붕괴 사고 인근으로 접근하지 않도록 지도와 경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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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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