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치원 건물 10도 기울어…상도동 지반 붕괴 현장

입력 2018.09.07 (15:29) 수정 2018.09.07 (15: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 밤(6일) 발생한 서울 동작구 상도동 공사장 흙막이 붕괴 사고 현장에서 조금 전 오후 2시부터 압성토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흙을 쌓아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한 작업인데요.

아울러 10도 정도 기울어진 인근 유치원 건물에 대한 안정성 검사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가 있진 않았지만 주민 수십명이 대피했고, 유치원 옆에 초등학교가 붙어 있어 학부모와 주민들은 걱정스럽게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장의 상황을 KBS 황경주(취재) 권준용(촬영) 박찬걸(드론) 기자가 생생한 디지털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

[라이브 진행] 임태호 임태준
[그래픽] 김수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유치원 건물 10도 기울어…상도동 지반 붕괴 현장
    • 입력 2018-09-07 15:29:39
    • 수정2018-09-07 15:45:03
    사회


어젯 밤(6일) 발생한 서울 동작구 상도동 공사장 흙막이 붕괴 사고 현장에서 조금 전 오후 2시부터 압성토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흙을 쌓아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한 작업인데요.

아울러 10도 정도 기울어진 인근 유치원 건물에 대한 안정성 검사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가 있진 않았지만 주민 수십명이 대피했고, 유치원 옆에 초등학교가 붙어 있어 학부모와 주민들은 걱정스럽게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장의 상황을 KBS 황경주(취재) 권준용(촬영) 박찬걸(드론) 기자가 생생한 디지털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

[라이브 진행] 임태호 임태준
[그래픽] 김수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