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잠결에 꼬마가 가방 대신 메고 간 것은?…‘폭소’

유치원에서 낮잠을 자다 깬 꼬마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집에 갈 시간이 다 되도록 잠에서 깨어날 줄 모르는 꼬마를 대신해 선생님이 꼬마의 가방을 챙겨줍니다. 그때 꼬마가 벌떡 일어나더니, 잠결에 가방 대신 다른 것을 집어 들고 유치원을 나서는데요. 바로 옆에 있던 '플라스틱 의자'였습니다.

영상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