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송악농협에 강도…2,500만원 빼앗아 달아나 경찰 추적중
입력 2018.09.10 (11:36)
수정 2018.09.1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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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9시 2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송악농협의 한 지점에 흉기를 든 괴한이 침입해 2천5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도 용의자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농협에 들어와 공사장에서 못을 쏘는 총인 '타전기'로 직원들을 위협한 뒤 금고에 있던 돈을 준비해 온 가방에 담아 달아났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당진시내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고 범행 당시 타고 달아난 검정색 '레이' 승용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강도 용의자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농협에 들어와 공사장에서 못을 쏘는 총인 '타전기'로 직원들을 위협한 뒤 금고에 있던 돈을 준비해 온 가방에 담아 달아났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당진시내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고 범행 당시 타고 달아난 검정색 '레이' 승용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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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송악농협에 강도…2,500만원 빼앗아 달아나 경찰 추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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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0 11:36:23
- 수정2018-09-10 12:34:48
오늘(10일) 오전 9시 2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송악농협의 한 지점에 흉기를 든 괴한이 침입해 2천5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도 용의자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농협에 들어와 공사장에서 못을 쏘는 총인 '타전기'로 직원들을 위협한 뒤 금고에 있던 돈을 준비해 온 가방에 담아 달아났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당진시내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고 범행 당시 타고 달아난 검정색 '레이' 승용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강도 용의자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농협에 들어와 공사장에서 못을 쏘는 총인 '타전기'로 직원들을 위협한 뒤 금고에 있던 돈을 준비해 온 가방에 담아 달아났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당진시내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고 범행 당시 타고 달아난 검정색 '레이' 승용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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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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