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대전 비룡분기점 인근서 화물차 2중 추돌
입력 2018.09.13 (05:49)
수정 2018.09.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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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10분쯤 대전시 비룡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비룡분기점 인근에서 58살 박 모 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갓길에 서 있던 화물차 두 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갓길에 나와 있던 1톤 화물차 운전자 42살 허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박 씨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정차된 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사고로 갓길에 나와 있던 1톤 화물차 운전자 42살 허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박 씨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정차된 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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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 대전 비룡분기점 인근서 화물차 2중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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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3 05:49:29
- 수정2018-09-13 07:30:53
오늘 새벽 0시 10분쯤 대전시 비룡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비룡분기점 인근에서 58살 박 모 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갓길에 서 있던 화물차 두 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갓길에 나와 있던 1톤 화물차 운전자 42살 허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박 씨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정차된 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사고로 갓길에 나와 있던 1톤 화물차 운전자 42살 허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박 씨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정차된 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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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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