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형 아이폰 3종 공개…가을 스마트폰 격돌 예고
입력 2018.09.13 (07:11)
수정 2018.09.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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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애플이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고화질의 큰 화면을 장착한 아이폰 XS맥스 등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삼성은 지난달 갤럭시 노트9을 선보였고, 중국의 보급형 신제품들도 쏟아지면서 올가을 스마트폰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애플이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3종류의 신형 아이폰을 공개했습니다.
[팀 쿡/애플 최고경영자 : "이것은 아이폰 XS입니다. 저희가 만든 아이폰 가운데 가장 진보한 모델이죠."]
5.8인치 화면을 채택한 아이폰 XS는 아이폰 X의 후속 모델입니다.
역대 최대 크기인 6.5인치 화면을 장착한 아이폰 XS맥스는 더 빨라진 안면 인식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저장용량도 512GB까지 선택의 폭을 늘렸습니다.
[팀 쿡/애플 최고경영자 : "애플의 휴대전화 운영체제는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개인 맞춤형 체제입니다."]
애플은 또 6.1인치 LCD를 장착하고 색상도 다양해진 중저가 보급형 아이폰 XR도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초로 심전도 측정 기능을 갖춘 애플워치 시리즈도 선보였습니다.
[제프 윌리엄스/애플 최고운영책임자 : "심전도 측정 기록과 관련 기록들이 헬스 앱 안에 문서 형태로 저장되어 의사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신형 아이폰은 미국 일본 등 16개 국가에서 오는 21일에 출시되지만,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갤럭시 노트9을 공개한 삼성,
또 보급형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중국 업체들과 올가을 스마트폰 시장에서 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애플이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고화질의 큰 화면을 장착한 아이폰 XS맥스 등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삼성은 지난달 갤럭시 노트9을 선보였고, 중국의 보급형 신제품들도 쏟아지면서 올가을 스마트폰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애플이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3종류의 신형 아이폰을 공개했습니다.
[팀 쿡/애플 최고경영자 : "이것은 아이폰 XS입니다. 저희가 만든 아이폰 가운데 가장 진보한 모델이죠."]
5.8인치 화면을 채택한 아이폰 XS는 아이폰 X의 후속 모델입니다.
역대 최대 크기인 6.5인치 화면을 장착한 아이폰 XS맥스는 더 빨라진 안면 인식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저장용량도 512GB까지 선택의 폭을 늘렸습니다.
[팀 쿡/애플 최고경영자 : "애플의 휴대전화 운영체제는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개인 맞춤형 체제입니다."]
애플은 또 6.1인치 LCD를 장착하고 색상도 다양해진 중저가 보급형 아이폰 XR도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초로 심전도 측정 기능을 갖춘 애플워치 시리즈도 선보였습니다.
[제프 윌리엄스/애플 최고운영책임자 : "심전도 측정 기록과 관련 기록들이 헬스 앱 안에 문서 형태로 저장되어 의사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신형 아이폰은 미국 일본 등 16개 국가에서 오는 21일에 출시되지만,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갤럭시 노트9을 공개한 삼성,
또 보급형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중국 업체들과 올가을 스마트폰 시장에서 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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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9-13 08: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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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고화질의 큰 화면을 장착한 아이폰 XS맥스 등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삼성은 지난달 갤럭시 노트9을 선보였고, 중국의 보급형 신제품들도 쏟아지면서 올가을 스마트폰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애플이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3종류의 신형 아이폰을 공개했습니다.
[팀 쿡/애플 최고경영자 : "이것은 아이폰 XS입니다. 저희가 만든 아이폰 가운데 가장 진보한 모델이죠."]
5.8인치 화면을 채택한 아이폰 XS는 아이폰 X의 후속 모델입니다.
역대 최대 크기인 6.5인치 화면을 장착한 아이폰 XS맥스는 더 빨라진 안면 인식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저장용량도 512GB까지 선택의 폭을 늘렸습니다.
[팀 쿡/애플 최고경영자 : "애플의 휴대전화 운영체제는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개인 맞춤형 체제입니다."]
애플은 또 6.1인치 LCD를 장착하고 색상도 다양해진 중저가 보급형 아이폰 XR도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초로 심전도 측정 기능을 갖춘 애플워치 시리즈도 선보였습니다.
[제프 윌리엄스/애플 최고운영책임자 : "심전도 측정 기록과 관련 기록들이 헬스 앱 안에 문서 형태로 저장되어 의사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신형 아이폰은 미국 일본 등 16개 국가에서 오는 21일에 출시되지만,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갤럭시 노트9을 공개한 삼성,
또 보급형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중국 업체들과 올가을 스마트폰 시장에서 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애플이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고화질의 큰 화면을 장착한 아이폰 XS맥스 등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삼성은 지난달 갤럭시 노트9을 선보였고, 중국의 보급형 신제품들도 쏟아지면서 올가을 스마트폰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애플이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3종류의 신형 아이폰을 공개했습니다.
[팀 쿡/애플 최고경영자 : "이것은 아이폰 XS입니다. 저희가 만든 아이폰 가운데 가장 진보한 모델이죠."]
5.8인치 화면을 채택한 아이폰 XS는 아이폰 X의 후속 모델입니다.
역대 최대 크기인 6.5인치 화면을 장착한 아이폰 XS맥스는 더 빨라진 안면 인식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저장용량도 512GB까지 선택의 폭을 늘렸습니다.
[팀 쿡/애플 최고경영자 : "애플의 휴대전화 운영체제는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개인 맞춤형 체제입니다."]
애플은 또 6.1인치 LCD를 장착하고 색상도 다양해진 중저가 보급형 아이폰 XR도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초로 심전도 측정 기능을 갖춘 애플워치 시리즈도 선보였습니다.
[제프 윌리엄스/애플 최고운영책임자 : "심전도 측정 기록과 관련 기록들이 헬스 앱 안에 문서 형태로 저장되어 의사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신형 아이폰은 미국 일본 등 16개 국가에서 오는 21일에 출시되지만,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갤럭시 노트9을 공개한 삼성,
또 보급형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중국 업체들과 올가을 스마트폰 시장에서 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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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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