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어제 입국한 사우디 남성, 메르스 1차 음성판정”

입력 2018.09.16 (10:55) 수정 2018.09.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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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16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와 관련해 "어제 두바이에서 입국한 사우디 남성. 공항검역에서 발열 기침 등 의심증상 발견. 국립의료원으로 보내 검사. 오늘 1차 음성판정"이라고 페이스북·트위터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 총리는 지난 8일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자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낫다. 국민에게 질문이 더 나오지 않을 만큼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으며, 주요 사실은 직접 SNS를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이 총리는 15일에도 "메르스. 의심환자 2명이 더 나왔으나, 모두 검사 후 퇴원. 1차 음성판정을 받았고 증상도 가벼웠기 때문. 앞서 밀접접촉자 21명 전원 음성 확정"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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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16 10:55:07
    • 수정2018-09-16 11:05:57
    정치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16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와 관련해 "어제 두바이에서 입국한 사우디 남성. 공항검역에서 발열 기침 등 의심증상 발견. 국립의료원으로 보내 검사. 오늘 1차 음성판정"이라고 페이스북·트위터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 총리는 지난 8일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자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낫다. 국민에게 질문이 더 나오지 않을 만큼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으며, 주요 사실은 직접 SNS를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이 총리는 15일에도 "메르스. 의심환자 2명이 더 나왔으나, 모두 검사 후 퇴원. 1차 음성판정을 받았고 증상도 가벼웠기 때문. 앞서 밀접접촉자 21명 전원 음성 확정"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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