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하다 탈진한 80대, 20시간 만에 구조
입력 2018.09.16 (16:54)
수정 2018.09.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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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를 하다가 탈진한 80대 남성이 20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지리산 임걸령 부근에서 80살 최 모 씨가 탈진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최 씨를 대피소로 옮겨 응급 조치한 뒤 기상이 좋아진 오늘 오후 1시쯤 헬기를 띄워 구조했습니다.
최 씨는 병원에서 간단한 검진을 받은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 제공]
어제 오후 5시쯤 지리산 임걸령 부근에서 80살 최 모 씨가 탈진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최 씨를 대피소로 옮겨 응급 조치한 뒤 기상이 좋아진 오늘 오후 1시쯤 헬기를 띄워 구조했습니다.
최 씨는 병원에서 간단한 검진을 받은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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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종주하다 탈진한 80대, 20시간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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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6 16:54:25
- 수정2018-09-16 16:55:49
지리산 종주를 하다가 탈진한 80대 남성이 20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지리산 임걸령 부근에서 80살 최 모 씨가 탈진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최 씨를 대피소로 옮겨 응급 조치한 뒤 기상이 좋아진 오늘 오후 1시쯤 헬기를 띄워 구조했습니다.
최 씨는 병원에서 간단한 검진을 받은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 제공]
어제 오후 5시쯤 지리산 임걸령 부근에서 80살 최 모 씨가 탈진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최 씨를 대피소로 옮겨 응급 조치한 뒤 기상이 좋아진 오늘 오후 1시쯤 헬기를 띄워 구조했습니다.
최 씨는 병원에서 간단한 검진을 받은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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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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