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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평양 남북 정상회담
靑, 평양 정상회담 수행원 명단 발표…이재용·지코 등 방북
입력 2018.09.16 (17:00) 수정 2018.09.16 (17:05)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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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평양 정상회담 수행원 명단 발표…이재용·지코 등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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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가 평양 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방북단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4대 주요 대기업 대표가 포함됐고, 정당 대표로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 등 3명만 방북합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임종석 평양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은 평양 정상회담 공식 수행원과 함께 각계 인사 52명으로 구성된 특별수행원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먼저 공식수행원은 정부를 대표한 서훈 국가정보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과 대통령 비서실을 대표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등 1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특별수행원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회장, 구광모 LG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4대 대기업 대표가 포함됐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정부가 추진해 온 '한반도 신경제구상'이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재판중인 이 부회장이 특별수행원에 포함된 것은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청와대는 앞서 두 차례 평양 정상회담에서도 4대 기업 총수가 함께 했었다며, 재판은 재판대로 엄격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당 대표로는 이해찬, 정동영, 이정미 대표만 포함됐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국회의장단과 여야 5당 대표를 모두 초청했지만, 3명을 제외한 인사들은 초청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노동계와 시민사회에선 양대 노총 위원장이 방북단에 포함됐고 유홍준 교수와 차범근 감독, 현정화 감독 등도 문화.예술.체육계 인사로 합류했습니다.

청와대는 가수 지코와 에일리, 작곡가 김형석 씨도 함께 방북해 4.27 정상회담 만찬 공연에 이어 이번에도 남북 겨레의 마음을 잇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 靑, 평양 정상회담 수행원 명단 발표…이재용·지코 등 방북
    • 입력 2018.09.16 (17:00)
    • 수정 2018.09.16 (17:05)
    뉴스 5
靑, 평양 정상회담 수행원 명단 발표…이재용·지코 등 방북
[앵커]

청와대가 평양 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방북단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4대 주요 대기업 대표가 포함됐고, 정당 대표로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 등 3명만 방북합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임종석 평양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은 평양 정상회담 공식 수행원과 함께 각계 인사 52명으로 구성된 특별수행원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먼저 공식수행원은 정부를 대표한 서훈 국가정보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과 대통령 비서실을 대표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등 1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특별수행원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회장, 구광모 LG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4대 대기업 대표가 포함됐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정부가 추진해 온 '한반도 신경제구상'이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재판중인 이 부회장이 특별수행원에 포함된 것은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청와대는 앞서 두 차례 평양 정상회담에서도 4대 기업 총수가 함께 했었다며, 재판은 재판대로 엄격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당 대표로는 이해찬, 정동영, 이정미 대표만 포함됐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국회의장단과 여야 5당 대표를 모두 초청했지만, 3명을 제외한 인사들은 초청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노동계와 시민사회에선 양대 노총 위원장이 방북단에 포함됐고 유홍준 교수와 차범근 감독, 현정화 감독 등도 문화.예술.체육계 인사로 합류했습니다.

청와대는 가수 지코와 에일리, 작곡가 김형석 씨도 함께 방북해 4.27 정상회담 만찬 공연에 이어 이번에도 남북 겨레의 마음을 잇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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