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야산에 경비행기 추락…2명 숨져
입력 2018.09.16 (17:26)
수정 2018.09.1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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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3시 반쯤 전북 완주군 동상면 동상저수지 부근에 경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여 인근 대부산 자락에서 추락한 동체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 조종사와 탑승객 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기체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만큼 심하게 파손됐으며, 사망자는 조종사 44살 이모 씨, 탑승객 57살 서모 씨로 추정됩니다.
이 레저용 경비행기는 충남 공주에서 이륙해 경남 합천을 거쳐 공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경찰과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여 인근 대부산 자락에서 추락한 동체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 조종사와 탑승객 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기체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만큼 심하게 파손됐으며, 사망자는 조종사 44살 이모 씨, 탑승객 57살 서모 씨로 추정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레저용 경비행기는 충남 공주에서 이륙해 경남 합천을 거쳐 공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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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완주 야산에 경비행기 추락…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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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6 17:26:00
- 수정2018-09-16 18:29:33
오늘(16일) 오후 3시 반쯤 전북 완주군 동상면 동상저수지 부근에 경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여 인근 대부산 자락에서 추락한 동체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 조종사와 탑승객 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기체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만큼 심하게 파손됐으며, 사망자는 조종사 44살 이모 씨, 탑승객 57살 서모 씨로 추정됩니다.
이 레저용 경비행기는 충남 공주에서 이륙해 경남 합천을 거쳐 공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경찰과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여 인근 대부산 자락에서 추락한 동체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 조종사와 탑승객 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기체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만큼 심하게 파손됐으며, 사망자는 조종사 44살 이모 씨, 탑승객 57살 서모 씨로 추정됩니다.
이 레저용 경비행기는 충남 공주에서 이륙해 경남 합천을 거쳐 공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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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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