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새벽 3시쯤 전남의 한 육군부대 체력단련실에서 20살 A일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일병은 숨지기 전 불침번을 섰으며 근무 교대 시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자 부대원들이 수색을 벌여 발견했습니다.
해당 부대 관계자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헌병대가 가혹행위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일병은 숨지기 전 불침번을 섰으며 근무 교대 시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자 부대원들이 수색을 벌여 발견했습니다.
해당 부대 관계자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헌병대가 가혹행위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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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육군부대서 일병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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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6 18:21:03
어제(15일) 새벽 3시쯤 전남의 한 육군부대 체력단련실에서 20살 A일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일병은 숨지기 전 불침번을 섰으며 근무 교대 시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자 부대원들이 수색을 벌여 발견했습니다.
해당 부대 관계자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헌병대가 가혹행위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일병은 숨지기 전 불침번을 섰으며 근무 교대 시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자 부대원들이 수색을 벌여 발견했습니다.
해당 부대 관계자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헌병대가 가혹행위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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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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