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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한반도, 평화로 가는 길
南 선발대, 육로 통해 평양 도착…통신 시설·상황실 설치
입력 2018.09.16 (21:06) 수정 2018.09.16 (22:1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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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선발대, 육로 통해 평양 도착…통신 시설·상황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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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 실무진과 KBS 제작진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오늘(16일) 육로를 통해 먼저 평양에 갔습니다.

오늘(16일) 낮 12시쯤 평양에 도착해 현재 통신 시설과 상황실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유호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명이 채 밝기 전인 이른 새벽, 청와대 앞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평양으로 먼저 떠나는 남측 선발대입니다.

의전과 경호, 취재지원 업무를 맡은 청와대 실무진과 주요 일정을 생중계할 KBS 제작진으로, 전체 방북단의 절반 규모인 90여 명입니다.

이틀 뒤 하늘길로 평양을 찾을 본진과는 달리, 선발대는 육로를 택했습니다.

청와대를 출발한 선발대는 출경을 위해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남북출입사무소에 집결했습니다.

[서호/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선발대 단장 :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우리 선발대 미리 가서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북길에 오른 선발대는 오늘(16일) 낮 12시 15분쯤 평양에 도착해 통신시설을 설치하고, 상황실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임종석/평양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장 : "지금 아마 도착해서 평양 상황실 구성하고 있지 않나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오후 3시 10분에 평양에 있는 선발대와 시험통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팩스와 전화를 이용해 상황보고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식수행원 숙소는 백화원초대소에 마련됐고, 특별수행원과 기자단 숙소는 고려호텔로 확정됐습니다.

임종석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은 내일(17일) 오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 조성된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평양 정상회담의 주요 일정을 발표합니다.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 南 선발대, 육로 통해 평양 도착…통신 시설·상황실 설치
    • 입력 2018.09.16 (21:06)
    • 수정 2018.09.16 (22:15)
    뉴스 9
南 선발대, 육로 통해 평양 도착…통신 시설·상황실 설치
[앵커]

청와대 실무진과 KBS 제작진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오늘(16일) 육로를 통해 먼저 평양에 갔습니다.

오늘(16일) 낮 12시쯤 평양에 도착해 현재 통신 시설과 상황실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유호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명이 채 밝기 전인 이른 새벽, 청와대 앞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평양으로 먼저 떠나는 남측 선발대입니다.

의전과 경호, 취재지원 업무를 맡은 청와대 실무진과 주요 일정을 생중계할 KBS 제작진으로, 전체 방북단의 절반 규모인 90여 명입니다.

이틀 뒤 하늘길로 평양을 찾을 본진과는 달리, 선발대는 육로를 택했습니다.

청와대를 출발한 선발대는 출경을 위해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남북출입사무소에 집결했습니다.

[서호/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선발대 단장 :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우리 선발대 미리 가서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북길에 오른 선발대는 오늘(16일) 낮 12시 15분쯤 평양에 도착해 통신시설을 설치하고, 상황실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임종석/평양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장 : "지금 아마 도착해서 평양 상황실 구성하고 있지 않나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오후 3시 10분에 평양에 있는 선발대와 시험통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팩스와 전화를 이용해 상황보고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식수행원 숙소는 백화원초대소에 마련됐고, 특별수행원과 기자단 숙소는 고려호텔로 확정됐습니다.

임종석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은 내일(17일) 오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 조성된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평양 정상회담의 주요 일정을 발표합니다.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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