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객 방파제에서 추락해 중상

입력 2018.09.1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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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저녁 6시 반쯤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하리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52살 김모 씨가 방파제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머리와 허리 등을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방파제 위에서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부산항만소방서 구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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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낚시객 방파제에서 추락해 중상
    • 입력 2018-09-16 23:43:56
    사회
오늘(16일) 저녁 6시 반쯤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하리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52살 김모 씨가 방파제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머리와 허리 등을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방파제 위에서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부산항만소방서 구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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