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정부 “독도·댜오위다오는 일본땅” 자료집 잇따라 공개

입력 2018.09.17 (19:32) 수정 2018.09.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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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독도와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자료를 모은 보고서를 잇따라 펴냈습니다.

일본 내각관방의 '영토·주권대책기획조정실'은 오늘(17일), 지난 7월 펴낸 '독도에 관한 자료 조사 보고서'와 지난 14일 댜오위다오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독도 관련 보고서는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그간 억지주장을 하면서 내놓은 '근거'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도서관·공문서 보관소 등에 소장된 영토 관련 문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2014년 이후 매년 독도와 댜오위다오가 자국 영토라는 억지주장을 하기 위한 근거 자료를 모아 내각 관방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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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17 19:32:55
    • 수정2018-09-21 11:15:23
    국제
일본 정부가 독도와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자료를 모은 보고서를 잇따라 펴냈습니다.

일본 내각관방의 '영토·주권대책기획조정실'은 오늘(17일), 지난 7월 펴낸 '독도에 관한 자료 조사 보고서'와 지난 14일 댜오위다오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독도 관련 보고서는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그간 억지주장을 하면서 내놓은 '근거'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도서관·공문서 보관소 등에 소장된 영토 관련 문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2014년 이후 매년 독도와 댜오위다오가 자국 영토라는 억지주장을 하기 위한 근거 자료를 모아 내각 관방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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