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코리아팀 감독’ 구대성의 야구 열정 “도전은 계속”

입력 2018.09.1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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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창단 후 첫 우승 순간 마운드를 지키던 특급 마무리, 구대성은 일본과 미국, 호주까지.

우리 선수 중 가장 많은 리그를 경험한 한국 야구의 전설입니다.

구대성이 선수가 아닌 호주리그 신생팀 '질롱 코리아'의 초대 감독으로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국내 선수를 뽑기 위한 트라이아웃.

구대성은 무릎을 꿇은 채 시선을 맞추고 공 하나하나를 예리하게 관찰합니다

25명을 뽑는 코리아팀에 도전장을 낸 170여 명의 선수들에게 구대성이라는 이름은 그 자체로 꿈입니다.

2015년 무려 47살까지 선수로 뛰었던 구대성의 목표는 이제 감독으로 우승컵을 품에 안는 것입니다.

열정의 사나이 구대성의 야구 인생은 다시 1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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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코리아팀 감독’ 구대성의 야구 열정 “도전은 계속”
    • 입력 2018-09-17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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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창단 후 첫 우승 순간 마운드를 지키던 특급 마무리, 구대성은 일본과 미국, 호주까지.

우리 선수 중 가장 많은 리그를 경험한 한국 야구의 전설입니다.

구대성이 선수가 아닌 호주리그 신생팀 '질롱 코리아'의 초대 감독으로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국내 선수를 뽑기 위한 트라이아웃.

구대성은 무릎을 꿇은 채 시선을 맞추고 공 하나하나를 예리하게 관찰합니다

25명을 뽑는 코리아팀에 도전장을 낸 170여 명의 선수들에게 구대성이라는 이름은 그 자체로 꿈입니다.

2015년 무려 47살까지 선수로 뛰었던 구대성의 목표는 이제 감독으로 우승컵을 품에 안는 것입니다.

열정의 사나이 구대성의 야구 인생은 다시 1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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