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골목길에서 운행중 택시에 40대 치여 숨져

입력 2018.09.18 (07:08) 수정 2018.09.1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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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새벽 2시 10분쯤 제주시 이도이동 모 안과 뒷편 골목길에서 48살 고모 씨가 58살 고모 씨가 몰던 영업용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택시기사 고씨는 숨진 고씨가 누운 채로 있어 보지 못해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고씨의 행적을 파악하는 한편, 주변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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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골목길에서 운행중 택시에 40대 치여 숨져
    • 입력 2018-09-18 07:08:23
    • 수정2018-09-18 07:57:32
    사회
오늘(18일) 새벽 2시 10분쯤 제주시 이도이동 모 안과 뒷편 골목길에서 48살 고모 씨가 58살 고모 씨가 몰던 영업용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택시기사 고씨는 숨진 고씨가 누운 채로 있어 보지 못해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고씨의 행적을 파악하는 한편, 주변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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