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서 50대 근로자 철근 코일에 깔려 숨져

입력 2018.09.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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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8시쯤 경북 영천시 채신동의 한 철강 업체에서 코일 형태로 감겨 있던 철판을 펴는 작업을 하던 51살 A씨가 갑자기 넘어진 코일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지역 고용노동청과 함께 현장 합동 점검을 거쳐 업체 과실 여부 등을 가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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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영천서 50대 근로자 철근 코일에 깔려 숨져
    • 입력 2018-09-18 08:18:27
    사회
어제 오후 8시쯤 경북 영천시 채신동의 한 철강 업체에서 코일 형태로 감겨 있던 철판을 펴는 작업을 하던 51살 A씨가 갑자기 넘어진 코일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지역 고용노동청과 함께 현장 합동 점검을 거쳐 업체 과실 여부 등을 가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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