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강원 영동지역 6·25전사자 유해매장지 증언 수집

입력 2018.09.18 (09:00) 수정 2018.09.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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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강원 영동지역에서 6·25 전사자 매장지로 추정되는 지역의 기록물과 증언을 수집합니다.

참전용사들의 증언은 영상으로 기록되며, 차후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한 조사·탐사 활동과 발굴지역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국방부는 지금까지 6·25 참전용사와 지역주민들로부터 3천여 건의 유해매장지에 대한 증언을 청취했고, 이에 따라 신뢰성 높은 지역을 선정해 발굴한 결과 유해 천 360여 구를 찾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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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18 09:00:51
    • 수정2018-09-18 09:02:57
    정치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강원 영동지역에서 6·25 전사자 매장지로 추정되는 지역의 기록물과 증언을 수집합니다.

참전용사들의 증언은 영상으로 기록되며, 차후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한 조사·탐사 활동과 발굴지역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국방부는 지금까지 6·25 참전용사와 지역주민들로부터 3천여 건의 유해매장지에 대한 증언을 청취했고, 이에 따라 신뢰성 높은 지역을 선정해 발굴한 결과 유해 천 360여 구를 찾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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