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 오후 3시 30분 첫 회담…“문 대통령 이동 중 카퍼레이드”
입력 2018.09.18 (11:51)
수정 2018.09.1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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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과 오늘(18일) 오후 3시 30분에 첫 정상회담을 합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과의 회담이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예정돼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상회담을 하는동안 김정숙 여사와 특별수행원인 경제인들은 각각 다른 만남이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공항을 출발해 백화원 초대소까지 오는 동안 중간에 카퍼레이드가 있었고, 많은 북한 주민들이 나와 환영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윤 수석은 설명했습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과의 회담이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예정돼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상회담을 하는동안 김정숙 여사와 특별수행원인 경제인들은 각각 다른 만남이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공항을 출발해 백화원 초대소까지 오는 동안 중간에 카퍼레이드가 있었고, 많은 북한 주민들이 나와 환영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윤 수석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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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정상, 오후 3시 30분 첫 회담…“문 대통령 이동 중 카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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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8 11:51:46
- 수정2018-09-18 11:57:30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과 오늘(18일) 오후 3시 30분에 첫 정상회담을 합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과의 회담이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예정돼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상회담을 하는동안 김정숙 여사와 특별수행원인 경제인들은 각각 다른 만남이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공항을 출발해 백화원 초대소까지 오는 동안 중간에 카퍼레이드가 있었고, 많은 북한 주민들이 나와 환영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윤 수석은 설명했습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과의 회담이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예정돼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상회담을 하는동안 김정숙 여사와 특별수행원인 경제인들은 각각 다른 만남이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공항을 출발해 백화원 초대소까지 오는 동안 중간에 카퍼레이드가 있었고, 많은 북한 주민들이 나와 환영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윤 수석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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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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