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인천서 온가족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 다채

입력 2018.09.18 (14:05) 수정 2018.09.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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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인천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와 문화행사가 다양하게 열립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24∼25일 오후 1시 월미공원에서는 한가위 민속 한마당이 마련돼 사물놀이와 북청사장놀이, 탈 만들기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됩니다.

25일 오전 11시 미추홀구 인천도호부청사에서는 추석맞이 민속문화축제가 열려 전통음악과 무용 공연이 이어지고, 단소 만들기와 송편빚기,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26일 오후 2시 청라호수도서관에서는 '소리꾼 김명자의 판소리 한마당'이, 오후 8시 송도 트라이보울에서는 '해설이 있는 키즈 클래식 콘서트'가 열립니다.

인천시티투어 버스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22∼23일, 25∼28일 통합권 1+1 이벤트를 시행해 전 노선 이용이 가능한 통합권을 1장 사면 1장을 공짜로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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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인천서 온가족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 다채
    • 입력 2018-09-18 14:05:22
    • 수정2018-09-18 14:06:35
    사회
추석 연휴 기간 인천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와 문화행사가 다양하게 열립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24∼25일 오후 1시 월미공원에서는 한가위 민속 한마당이 마련돼 사물놀이와 북청사장놀이, 탈 만들기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됩니다.

25일 오전 11시 미추홀구 인천도호부청사에서는 추석맞이 민속문화축제가 열려 전통음악과 무용 공연이 이어지고, 단소 만들기와 송편빚기,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26일 오후 2시 청라호수도서관에서는 '소리꾼 김명자의 판소리 한마당'이, 오후 8시 송도 트라이보울에서는 '해설이 있는 키즈 클래식 콘서트'가 열립니다.

인천시티투어 버스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22∼23일, 25∼28일 통합권 1+1 이벤트를 시행해 전 노선 이용이 가능한 통합권을 1장 사면 1장을 공짜로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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