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북측 배석자 김여정·김영철…첫 회담 진행중
입력 2018.09.18 (16:31)
수정 2018.09.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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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첫번째 정상회담 북측 배석자는 김여정 중앙당 제1부부장, 김영철 당중앙위 부위원장으로 확인됐습니다.
첫 정상회담 우리 측 배석자는 서훈 국가정보원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입니다.
남북 정상은 오늘 오후 3시 45분부터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이번 방북 첫 정상회담을 하고 있습니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 모두 발언을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90분간 예정돼 있습니다. 노동당사에서 하는 남북 정상회담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문대통령은 오늘 평양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소감을 밝혔다고 청와대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첫 정상회담 우리 측 배석자는 서훈 국가정보원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입니다.
남북 정상은 오늘 오후 3시 45분부터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이번 방북 첫 정상회담을 하고 있습니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 모두 발언을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90분간 예정돼 있습니다. 노동당사에서 하는 남북 정상회담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문대통령은 오늘 평양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소감을 밝혔다고 청와대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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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회담 북측 배석자 김여정·김영철…첫 회담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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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8 16:31:14
- 수정2018-09-18 17:30:11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첫번째 정상회담 북측 배석자는 김여정 중앙당 제1부부장, 김영철 당중앙위 부위원장으로 확인됐습니다.
첫 정상회담 우리 측 배석자는 서훈 국가정보원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입니다.
남북 정상은 오늘 오후 3시 45분부터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이번 방북 첫 정상회담을 하고 있습니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 모두 발언을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90분간 예정돼 있습니다. 노동당사에서 하는 남북 정상회담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문대통령은 오늘 평양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소감을 밝혔다고 청와대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첫 정상회담 우리 측 배석자는 서훈 국가정보원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입니다.
남북 정상은 오늘 오후 3시 45분부터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이번 방북 첫 정상회담을 하고 있습니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 모두 발언을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90분간 예정돼 있습니다. 노동당사에서 하는 남북 정상회담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문대통령은 오늘 평양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소감을 밝혔다고 청와대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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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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