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를 찾아 방명록에 "평화와 번영으로 겨레의 마음은 하나!"라고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8일) 오후 정상회담 장소로 마련된 북한 노동당 본부 청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들어가 이같이 방명록을 작성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방명록을 작성을 위해 탁자에 앉자 김여정 중앙당 제1부부장이 방명록을 펼쳤고, 김 위원장이 옆에 섰습니다.
지난 5월 26일 2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을 찾은 문 대통령은 방명록에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라고 적은 바 있습니다.
방명록 작성 이후 오후 3시 45분 정상회담을 시작한 두 정상은 2시간 뒤인 5시 45분에 회담을 끝냈습니다.
애초 오후 3시 30분에 시작돼 5시에 끝날 예정이었지만, 이보다 시작시간도 15분 늦어지고 회담 시간도 30분 길어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8일) 오후 정상회담 장소로 마련된 북한 노동당 본부 청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들어가 이같이 방명록을 작성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방명록을 작성을 위해 탁자에 앉자 김여정 중앙당 제1부부장이 방명록을 펼쳤고, 김 위원장이 옆에 섰습니다.
지난 5월 26일 2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을 찾은 문 대통령은 방명록에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라고 적은 바 있습니다.
방명록 작성 이후 오후 3시 45분 정상회담을 시작한 두 정상은 2시간 뒤인 5시 45분에 회담을 끝냈습니다.
애초 오후 3시 30분에 시작돼 5시에 끝날 예정이었지만, 이보다 시작시간도 15분 늦어지고 회담 시간도 30분 길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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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대통령, 방명록에 "평화와 번영으로 겨레의 마음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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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8 18:48:44
문재인 대통령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를 찾아 방명록에 "평화와 번영으로 겨레의 마음은 하나!"라고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8일) 오후 정상회담 장소로 마련된 북한 노동당 본부 청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들어가 이같이 방명록을 작성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방명록을 작성을 위해 탁자에 앉자 김여정 중앙당 제1부부장이 방명록을 펼쳤고, 김 위원장이 옆에 섰습니다.
지난 5월 26일 2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을 찾은 문 대통령은 방명록에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라고 적은 바 있습니다.
방명록 작성 이후 오후 3시 45분 정상회담을 시작한 두 정상은 2시간 뒤인 5시 45분에 회담을 끝냈습니다.
애초 오후 3시 30분에 시작돼 5시에 끝날 예정이었지만, 이보다 시작시간도 15분 늦어지고 회담 시간도 30분 길어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8일) 오후 정상회담 장소로 마련된 북한 노동당 본부 청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들어가 이같이 방명록을 작성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방명록을 작성을 위해 탁자에 앉자 김여정 중앙당 제1부부장이 방명록을 펼쳤고, 김 위원장이 옆에 섰습니다.
지난 5월 26일 2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을 찾은 문 대통령은 방명록에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라고 적은 바 있습니다.
방명록 작성 이후 오후 3시 45분 정상회담을 시작한 두 정상은 2시간 뒤인 5시 45분에 회담을 끝냈습니다.
애초 오후 3시 30분에 시작돼 5시에 끝날 예정이었지만, 이보다 시작시간도 15분 늦어지고 회담 시간도 30분 길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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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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