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버스 추돌 뒤 도로 옆 추락…초등생 10여 명 경상
입력 2018.09.18 (18:50)
수정 2018.09.1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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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4시 45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59살 정모 씨가 몰던 21인승 어린이 통학버스가 앞서가던 SUV 차량을 들이받은 뒤 도로 옆 3m 비탈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2살 A 군 등 초등학생 14명과 정 씨와 인솔교사 한 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학생들이 모두 안전띠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청주서부소방서, VJ 홍성시 제공]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2살 A 군 등 초등학생 14명과 정 씨와 인솔교사 한 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학생들이 모두 안전띠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청주서부소방서, VJ 홍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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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학버스 추돌 뒤 도로 옆 추락…초등생 10여 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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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8 18:50:27
- 수정2018-09-18 18:53:06
오늘(18일) 오후 4시 45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59살 정모 씨가 몰던 21인승 어린이 통학버스가 앞서가던 SUV 차량을 들이받은 뒤 도로 옆 3m 비탈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2살 A 군 등 초등학생 14명과 정 씨와 인솔교사 한 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학생들이 모두 안전띠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청주서부소방서, VJ 홍성시 제공]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2살 A 군 등 초등학생 14명과 정 씨와 인솔교사 한 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학생들이 모두 안전띠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청주서부소방서, VJ 홍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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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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