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정상회담] 만나자마자 ‘와락’…달라진 두 정상의 거리
입력 2018.09.18 (18:57)
수정 2018.09.1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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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1년 만에 남과 북의 정상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긴장 속에 이뤄졌던 첫 만남으로 경직됐던 남북관계는 화해의 물꼬를 텄고, 한 달 만에 2차 정상회담으로 이어졌습니다.
첫 만남에서 악수를 하던 두 정상, 한 달 뒤에는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헤어집니다.
그리고 오늘 평양에서 다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만나자마자 반갑게 포옹을 나눕니다. 두 정상은 한 차에 탑승해 카퍼레이드를 하고, 밝게 웃으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남과 북, 두 정상의 거리가 불과 5개월 만에 급격히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첫 만남에서 악수를 하던 두 정상, 한 달 뒤에는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헤어집니다.
그리고 오늘 평양에서 다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만나자마자 반갑게 포옹을 나눕니다. 두 정상은 한 차에 탑승해 카퍼레이드를 하고, 밝게 웃으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남과 북, 두 정상의 거리가 불과 5개월 만에 급격히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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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정상회담] 만나자마자 ‘와락’…달라진 두 정상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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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8 18:57:46
- 수정2018-09-18 19:16:30
지난 4월, 11년 만에 남과 북의 정상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긴장 속에 이뤄졌던 첫 만남으로 경직됐던 남북관계는 화해의 물꼬를 텄고, 한 달 만에 2차 정상회담으로 이어졌습니다.
첫 만남에서 악수를 하던 두 정상, 한 달 뒤에는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헤어집니다.
그리고 오늘 평양에서 다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만나자마자 반갑게 포옹을 나눕니다. 두 정상은 한 차에 탑승해 카퍼레이드를 하고, 밝게 웃으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남과 북, 두 정상의 거리가 불과 5개월 만에 급격히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첫 만남에서 악수를 하던 두 정상, 한 달 뒤에는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헤어집니다.
그리고 오늘 평양에서 다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만나자마자 반갑게 포옹을 나눕니다. 두 정상은 한 차에 탑승해 카퍼레이드를 하고, 밝게 웃으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남과 북, 두 정상의 거리가 불과 5개월 만에 급격히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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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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