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추석 이동 23일 오전·24일 오후 가장 혼잡” 외

입력 2018.09.18 (21:54) 수정 2018.09.18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 추석 연휴 교통 혼잡은 추석 하루전인 23일 오전과 당일인 24일 오후에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26.7%가 추석 하루 전인 23일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답했고, 귀경길은 24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26.3%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라돈 검출 침대·침구 또 발견…수거 조치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된 침대와 침구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티앤아이 가누다 베개, ㈜에넥스 매트리스, ㈜성지베드산업 더렉스베드의 피폭선량이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법이 정한 가공제품 안전기준인 연간 1mSv(밀리시버트)를 초과해 수거 명령 등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실서 또 의사 폭행…의협 “강력 처벌”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4일 서울 A병원 응급실에서 환자가 1년 차 여성 전공의의 뺨을 때리고 간호사를 발로 차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4일에는 지방 B병원에서 환자가 유리 조각을 들고 의료진을 협박하는 사건이 벌어졌다며 경찰에 강력한 대응과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추석 이동 23일 오전·24일 오후 가장 혼잡” 외
    • 입력 2018-09-18 22:07:01
    • 수정2018-09-18 22:12:21
    뉴스 9
올 추석 연휴 교통 혼잡은 추석 하루전인 23일 오전과 당일인 24일 오후에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26.7%가 추석 하루 전인 23일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답했고, 귀경길은 24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26.3%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라돈 검출 침대·침구 또 발견…수거 조치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된 침대와 침구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티앤아이 가누다 베개, ㈜에넥스 매트리스, ㈜성지베드산업 더렉스베드의 피폭선량이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법이 정한 가공제품 안전기준인 연간 1mSv(밀리시버트)를 초과해 수거 명령 등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실서 또 의사 폭행…의협 “강력 처벌”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4일 서울 A병원 응급실에서 환자가 1년 차 여성 전공의의 뺨을 때리고 간호사를 발로 차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4일에는 지방 B병원에서 환자가 유리 조각을 들고 의료진을 협박하는 사건이 벌어졌다며 경찰에 강력한 대응과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