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강자 로이킴 ‘우리 그만하자’ 7개 차트 1위 ‘올킬’

입력 2018.09.19 (09:10) 수정 2018.09.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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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25·본명 김상우) 신곡 '우리 그만하자'가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18일 오후 6시 공개된 '우리 그만하자'는 19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까지 7개 차트 1위다.

이는 선미의 '사이렌', 방탄소년단의 '아이돌' 등 쟁쟁한 인기곡을 제친 결과다. 이로써 로이킴은 지난 2월 발표한 '그때 헤어지면 돼'에 이어 또 한 번 음원강자 면모를 입증했다.

'우리 그만하자'는 소중했던 존재에게 이별을 고하는 노래다. 로이킴이 평소 동경하던 아일랜드 포크록 싱어송라이터 데미안 라이스를 떠올리며 멜로디와 가사를 썼다. 지난해 겨울 작업에 착수한 뒤 8∼9개월을 이 한 곡에 매달렸다고 했다.

로이킴은 오는 10월 20∼2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에 출연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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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원강자 로이킴 ‘우리 그만하자’ 7개 차트 1위 ‘올킬’
    • 입력 2018-09-19 09:10:32
    • 수정2018-09-19 09:14:40
    연합뉴스
가수 로이킴(25·본명 김상우) 신곡 '우리 그만하자'가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18일 오후 6시 공개된 '우리 그만하자'는 19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까지 7개 차트 1위다.

이는 선미의 '사이렌', 방탄소년단의 '아이돌' 등 쟁쟁한 인기곡을 제친 결과다. 이로써 로이킴은 지난 2월 발표한 '그때 헤어지면 돼'에 이어 또 한 번 음원강자 면모를 입증했다.

'우리 그만하자'는 소중했던 존재에게 이별을 고하는 노래다. 로이킴이 평소 동경하던 아일랜드 포크록 싱어송라이터 데미안 라이스를 떠올리며 멜로디와 가사를 썼다. 지난해 겨울 작업에 착수한 뒤 8∼9개월을 이 한 곡에 매달렸다고 했다.

로이킴은 오는 10월 20∼2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에 출연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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