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미 정상, 뉴욕서 24일 회담…비공개 이야기도 전달”
입력 2018.09.19 (17:02)
수정 2018.09.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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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평양 정상회담 결과를 토대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현지시간으로 24일에 정상회담을 합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오늘(19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면 김 위원장과 나눈 구체적인 얘기를 나누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그러면서 공개된 이야기도 물론 있겠지만,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도 전달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떻게 완전한 비핵화를 이룰 것이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미국측과도 긴밀하게 협의를 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수석은 오늘 평양공동선언으로, 한반도 비핵화는 영변 핵시설 폐기 의지를 밝힘으로써 북한 핵 불능화의 실천적 단계로 돌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한의 이른바 '현재 핵'과 관련해선, 앞으로 북 미간의 대화 진척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이번 평양공동선언에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현재 핵과 관련해서 명시적 설명이 없다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수석은 영변 핵시설은 북한의 가장 실질적이고 상징적인 핵시설이라며, "영변 핵시설의 불능화는 앞으로 새로운 신규 핵물질을 생산한다든지, 핵무기를 개발한다든지 할 수 있는 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의지"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오늘(19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면 김 위원장과 나눈 구체적인 얘기를 나누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그러면서 공개된 이야기도 물론 있겠지만,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도 전달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떻게 완전한 비핵화를 이룰 것이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미국측과도 긴밀하게 협의를 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수석은 오늘 평양공동선언으로, 한반도 비핵화는 영변 핵시설 폐기 의지를 밝힘으로써 북한 핵 불능화의 실천적 단계로 돌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한의 이른바 '현재 핵'과 관련해선, 앞으로 북 미간의 대화 진척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이번 평양공동선언에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현재 핵과 관련해서 명시적 설명이 없다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수석은 영변 핵시설은 북한의 가장 실질적이고 상징적인 핵시설이라며, "영변 핵시설의 불능화는 앞으로 새로운 신규 핵물질을 생산한다든지, 핵무기를 개발한다든지 할 수 있는 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의지"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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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한미 정상, 뉴욕서 24일 회담…비공개 이야기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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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9 17:02:25
- 수정2018-09-19 17:07:05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평양 정상회담 결과를 토대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현지시간으로 24일에 정상회담을 합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오늘(19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면 김 위원장과 나눈 구체적인 얘기를 나누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그러면서 공개된 이야기도 물론 있겠지만,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도 전달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떻게 완전한 비핵화를 이룰 것이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미국측과도 긴밀하게 협의를 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수석은 오늘 평양공동선언으로, 한반도 비핵화는 영변 핵시설 폐기 의지를 밝힘으로써 북한 핵 불능화의 실천적 단계로 돌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한의 이른바 '현재 핵'과 관련해선, 앞으로 북 미간의 대화 진척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이번 평양공동선언에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현재 핵과 관련해서 명시적 설명이 없다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수석은 영변 핵시설은 북한의 가장 실질적이고 상징적인 핵시설이라며, "영변 핵시설의 불능화는 앞으로 새로운 신규 핵물질을 생산한다든지, 핵무기를 개발한다든지 할 수 있는 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의지"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오늘(19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면 김 위원장과 나눈 구체적인 얘기를 나누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그러면서 공개된 이야기도 물론 있겠지만,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도 전달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떻게 완전한 비핵화를 이룰 것이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미국측과도 긴밀하게 협의를 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수석은 오늘 평양공동선언으로, 한반도 비핵화는 영변 핵시설 폐기 의지를 밝힘으로써 북한 핵 불능화의 실천적 단계로 돌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한의 이른바 '현재 핵'과 관련해선, 앞으로 북 미간의 대화 진척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이번 평양공동선언에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현재 핵과 관련해서 명시적 설명이 없다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수석은 영변 핵시설은 북한의 가장 실질적이고 상징적인 핵시설이라며, "영변 핵시설의 불능화는 앞으로 새로운 신규 핵물질을 생산한다든지, 핵무기를 개발한다든지 할 수 있는 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의지"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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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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