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 오늘 회담에 서훈-김영철 배석

입력 2018.09.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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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19일) 오전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에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당 중앙위 부위원장이 배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백화원 영빈관에서 열린 추가 회담이 배석자 없는 두 정상의 단독 회담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어제 열린 회담에는 남측에선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북측에선 김여정 중앙당 제1부부장과 김영철 당중앙위 부위원장이 배석한 상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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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정상 오늘 회담에 서훈-김영철 배석
    • 입력 2018-09-19 17:26:17
    정치
어제에 이어 오늘(19일) 오전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에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당 중앙위 부위원장이 배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백화원 영빈관에서 열린 추가 회담이 배석자 없는 두 정상의 단독 회담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어제 열린 회담에는 남측에선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북측에선 김여정 중앙당 제1부부장과 김영철 당중앙위 부위원장이 배석한 상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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