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정상회담] ‘노쇼 논란’ 정당대표들, 2번째 만남 “늦었어 늦었어”

입력 2018.09.19 (19:01) 수정 2018.09.1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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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을 방문 중인 여야 3당 대표들은 오늘 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만났습니다.

어제 예정됐던 만남이지만 우리 측 대표들이 장소에 나오지 않아 연기된 겁니다.

이에 대해 '노쇼 논란'이 있었으나, 짧은 준비기간으로 인한 소통 문제였다는 게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설명입니다.

정당대표들은 만수대 의사당에서 김 상임위원장과 만나 남북 국회회담 개최 및 3.1운동 100주년 공동 행사 가능성 등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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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 정상회담] ‘노쇼 논란’ 정당대표들, 2번째 만남 “늦었어 늦었어”
    • 입력 2018-09-19 19:01:45
    • 수정2018-09-19 19:09:56
    남·북 / 북·미 정상 ‘역사적 순간’
평양을 방문 중인 여야 3당 대표들은 오늘 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만났습니다. 어제 예정됐던 만남이지만 우리 측 대표들이 장소에 나오지 않아 연기된 겁니다. 이에 대해 '노쇼 논란'이 있었으나, 짧은 준비기간으로 인한 소통 문제였다는 게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설명입니다. 정당대표들은 만수대 의사당에서 김 상임위원장과 만나 남북 국회회담 개최 및 3.1운동 100주년 공동 행사 가능성 등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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