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정상회담] 남북정상, 15만 관중 앞에서 서다

입력 2018.09.19 (21:34) 수정 2018.09.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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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밤 9시2분 쯤 평양시 능라도 소재 5·1경기장에 함께 입장했습니다. 북한의 집단체조 ‘빛나는 조국’관람을 위해서입니다.

두 사람의 입장에 15만 관객들은 열렬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빛나는 조국’은 김정은 체제를 선전하는 대표적인 북한의 집단체조입니다. 북한은 2013년까지 상연했던 ‘아리랑’에 이어 5년 만에 ‘빛나는 조국’을 공개했습니다. 웅장한 퍼포먼스로 북한 체제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서사를 형상화합니다.

이 시간, 능라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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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 정상회담] 남북정상, 15만 관중 앞에서 서다
    • 입력 2018-09-19 21:34:50
    • 수정2018-09-19 22:22:22
    남·북 / 북·미 정상 ‘역사적 순간’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밤 9시2분 쯤 평양시 능라도 소재 5·1경기장에 함께 입장했습니다. 북한의 집단체조 ‘빛나는 조국’관람을 위해서입니다.

두 사람의 입장에 15만 관객들은 열렬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빛나는 조국’은 김정은 체제를 선전하는 대표적인 북한의 집단체조입니다. 북한은 2013년까지 상연했던 ‘아리랑’에 이어 5년 만에 ‘빛나는 조국’을 공개했습니다. 웅장한 퍼포먼스로 북한 체제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서사를 형상화합니다.

이 시간, 능라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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