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8.09.20 (06:58) 수정 2018.09.2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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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곧 만날 것”…“‘빈’에서 북미협상 즉시 착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엄청난 진전이라며 김정은 위원장과 곧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북미 협상이 곧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북 정상, 함께 백두산 오른다

평양 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민족의 영산 백두산에 오릅니다. 날씨만 좋다면 정상인 장군봉은 물론 천지까지 돌아볼 예정입니다.

15만 北 주민 앞 첫 연설…12번 기립 박수

문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북한 주민들 앞에서 연설했습니다.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란 연설에

“적대 행위 종식”…“사실상 불가침 합의”

남북 정상은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한다는 내용의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청와대는 사실상 남북 간의 불가침 합의이자 실질적 종전 선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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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곧 만날 것”…“‘빈’에서 북미협상 즉시 착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엄청난 진전이라며 김정은 위원장과 곧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북미 협상이 곧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북 정상, 함께 백두산 오른다

평양 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민족의 영산 백두산에 오릅니다. 날씨만 좋다면 정상인 장군봉은 물론 천지까지 돌아볼 예정입니다.

15만 北 주민 앞 첫 연설…12번 기립 박수

문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북한 주민들 앞에서 연설했습니다.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란 연설에

“적대 행위 종식”…“사실상 불가침 합의”

남북 정상은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한다는 내용의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청와대는 사실상 남북 간의 불가침 합의이자 실질적 종전 선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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