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북 정상, ‘민족의 영산’ 백두산서 손 맞잡아

입력 2018.09.20 (13:50) 수정 2018.09.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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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일 오전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손을 맞잡고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일 오전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손을 맞잡고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남과 북의 정상이 20일 백두산 천지에 함께 올랐다.

평양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백두산 천지에 도착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내외는 천지 주변을 산책했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삼지연 공항 도착한 문 대통령삼지연 공항 도착한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가 20일 오전 백두산 장군봉을 방문한 뒤 케이블카를 타고 천지로 향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가 20일 오전 백두산 장군봉을 방문한 뒤 케이블카를 타고 천지로 향하고 있다.




수행원들과 백두산 기념촬영수행원들과 백두산 기념촬영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와 백두산 천지를 산책하던 중 천지 물을 물병에 담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와 백두산 천지를 산책하던 중 천지 물을 물병에 담고 있다.



백두산 천지 찾은 경제인들. 오른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웅 쏘카 대표, 구광모 LG회장, 최태원 SK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백두산 천지 찾은 경제인들. 오른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웅 쏘카 대표, 구광모 LG회장, 최태원 SK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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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9-20 14:58:33
    정치

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일 오전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손을 맞잡고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남과 북의 정상이 20일 백두산 천지에 함께 올랐다. 평양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백두산 천지에 도착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내외는 천지 주변을 산책했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삼지연 공항 도착한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가 20일 오전 백두산 장군봉을 방문한 뒤 케이블카를 타고 천지로 향하고 있다. 수행원들과 백두산 기념촬영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와 백두산 천지를 산책하던 중 천지 물을 물병에 담고 있다. 백두산 천지 찾은 경제인들. 오른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웅 쏘카 대표, 구광모 LG회장, 최태원 SK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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