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서 여성 끌고 가 성폭행하려던 50대 남성 구속
입력 2018.09.20 (15:10)
수정 2018.09.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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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여성을 끌고 가 성폭행하려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57살 남성 A씨를 강간상해 혐의로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저녁 6시 반 쯤, 서울 마포구 난지천 공원에서 길을 걷던 22살 여성 B씨를 풀숲으로 끌고 가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인근 주민과 지나가던 사람들이 B씨의 "살려달라"는 외침을 듣고 경찰에 신고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A씨는 성폭행을 시도하면서 B씨를 여러 번 때렸고, 이에 맞서 B씨도 저항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그때 술에 취해 있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마포경찰서는 57살 남성 A씨를 강간상해 혐의로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저녁 6시 반 쯤, 서울 마포구 난지천 공원에서 길을 걷던 22살 여성 B씨를 풀숲으로 끌고 가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인근 주민과 지나가던 사람들이 B씨의 "살려달라"는 외침을 듣고 경찰에 신고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A씨는 성폭행을 시도하면서 B씨를 여러 번 때렸고, 이에 맞서 B씨도 저항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그때 술에 취해 있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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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서 여성 끌고 가 성폭행하려던 5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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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0 15:10:12
- 수정2018-09-20 17:09:02
술에 취해 여성을 끌고 가 성폭행하려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57살 남성 A씨를 강간상해 혐의로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저녁 6시 반 쯤, 서울 마포구 난지천 공원에서 길을 걷던 22살 여성 B씨를 풀숲으로 끌고 가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인근 주민과 지나가던 사람들이 B씨의 "살려달라"는 외침을 듣고 경찰에 신고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A씨는 성폭행을 시도하면서 B씨를 여러 번 때렸고, 이에 맞서 B씨도 저항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그때 술에 취해 있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마포경찰서는 57살 남성 A씨를 강간상해 혐의로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저녁 6시 반 쯤, 서울 마포구 난지천 공원에서 길을 걷던 22살 여성 B씨를 풀숲으로 끌고 가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인근 주민과 지나가던 사람들이 B씨의 "살려달라"는 외침을 듣고 경찰에 신고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A씨는 성폭행을 시도하면서 B씨를 여러 번 때렸고, 이에 맞서 B씨도 저항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그때 술에 취해 있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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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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