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정상회담] 평창에서 평양까지…분주한 ‘여정’
입력 2018.09.20 (16:41)
수정 2018.09.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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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여정 제1부부장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두 정상 못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전면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2박 3일의 일정에서 두 정상의 경호와 의전 등 행사 전반을 챙기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는데요.
김 부부장의 활약상, 지난 2월부터 시작됐습니다. 당시, 백두혈통 최초로 남한 땅을 밟은 김 부부장은 다소 긴장한 듯 웃음기 없는 표정이었습니다. 이후 4월 판문점에서 열린 제1차 남북정상회담과 이번 평양 정상회담에서 보인 김 부부장의 모습은 사뭇 다른데요.
평창에서 평양까지, 분주했던 김여정 부부장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김 부부장의 활약상, 지난 2월부터 시작됐습니다. 당시, 백두혈통 최초로 남한 땅을 밟은 김 부부장은 다소 긴장한 듯 웃음기 없는 표정이었습니다. 이후 4월 판문점에서 열린 제1차 남북정상회담과 이번 평양 정상회담에서 보인 김 부부장의 모습은 사뭇 다른데요.
평창에서 평양까지, 분주했던 김여정 부부장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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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정상회담] 평창에서 평양까지…분주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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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0 16:41:45
- 수정2018-09-20 17:24:27
북한 김여정 제1부부장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두 정상 못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전면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2박 3일의 일정에서 두 정상의 경호와 의전 등 행사 전반을 챙기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는데요.
김 부부장의 활약상, 지난 2월부터 시작됐습니다. 당시, 백두혈통 최초로 남한 땅을 밟은 김 부부장은 다소 긴장한 듯 웃음기 없는 표정이었습니다. 이후 4월 판문점에서 열린 제1차 남북정상회담과 이번 평양 정상회담에서 보인 김 부부장의 모습은 사뭇 다른데요.
평창에서 평양까지, 분주했던 김여정 부부장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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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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