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토막치기] 게임기에 딸 넣어 경품 훔친 美 교사 기소

입력 2018.09.21 (11: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쇼핑몰의 게임기 안에 딸을 넣고 경품을 꺼내오게 시킨 미국의 매정한 아버지가 결국 기소됐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사는 34살의 중학교 교사 앤서니 헬린스키는 현지시각 5일 한 쇼핑몰에서 갓 걸음마를 뗀 딸을 경품 게임기 안에 넣어 경품을 꺼내오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영상이 공개되자 헬린스키는 학교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속에 미국 뉴욕 증시가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각 20일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0.95% 상승한 26656.9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8개월 만의 최고치입니다. S&P 500 지수도 0.78% 상승한 2930.75로 거래를 마감하며 역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사실상 완전고용 상태로 평가되는 고용지표가 잇따라 발표되고, 무역전쟁의 여파도 생각보다 적은 것으로 평가되면서 최고치 랠리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제뉴스 토막치기] 게임기에 딸 넣어 경품 훔친 美 교사 기소
    • 입력 2018-09-21 11:25:34
    영상K
쇼핑몰의 게임기 안에 딸을 넣고 경품을 꺼내오게 시킨 미국의 매정한 아버지가 결국 기소됐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사는 34살의 중학교 교사 앤서니 헬린스키는 현지시각 5일 한 쇼핑몰에서 갓 걸음마를 뗀 딸을 경품 게임기 안에 넣어 경품을 꺼내오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영상이 공개되자 헬린스키는 학교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속에 미국 뉴욕 증시가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각 20일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0.95% 상승한 26656.9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8개월 만의 최고치입니다. S&P 500 지수도 0.78% 상승한 2930.75로 거래를 마감하며 역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사실상 완전고용 상태로 평가되는 고용지표가 잇따라 발표되고, 무역전쟁의 여파도 생각보다 적은 것으로 평가되면서 최고치 랠리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