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한반도, 평화로 가는 길
文대통령 뉴욕 도착…첫 행사는 마약퇴치 정상 선언
입력 2018.09.24 (07:01) 수정 2018.09.24 (08:28) 뉴스광장
동영상영역 시작
文대통령 뉴욕 도착…첫 행사는 마약퇴치 정상 선언
동영상영역 끝
[앵커]

한미정상회담과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어제 출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24일) 새벽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추석 다음 날인 내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 비핵화 중재에 나섭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평양에서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을 끝낸 지 나흘 만에 문 대통령이 이번엔 뉴욕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24일) 새벽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내일(25일) 새벽 뉴욕의 한 호텔에서 열립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 평양 정상회담 결과는 물론, 김 위원장과 논의했지만, 합의문에 담지 않은 내용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전할 계획입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강조하면서 미국이 역지사지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나는 미국이 이와 같은 북한의 의지와 입장을 역지사지해 가면서 북한과의 대화를 조기에 재개할 것을 희망합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하기 전에 종전선언을 할 수 없다는 미국 측에 김 위원장이 밝힌 구체적인 비핵화 방안을 전달하면서 종전선언과 제재 완화 등 미국의 상응 조치를 설득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 시간 오늘 밤 '마약 문제에 대한 글로벌 행동 촉구'라는 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3박 5일 동안의 공식 일정에 착수합니다.

이번 방미 결과에 따라 비핵화를 둘러싼 한반도 정세가 결정되는 만큼, 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구체적 성과를 내기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 文대통령 뉴욕 도착…첫 행사는 마약퇴치 정상 선언
    • 입력 2018.09.24 (07:01)
    • 수정 2018.09.24 (08:28)
    뉴스광장
文대통령 뉴욕 도착…첫 행사는 마약퇴치 정상 선언
[앵커]

한미정상회담과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어제 출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24일) 새벽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추석 다음 날인 내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 비핵화 중재에 나섭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평양에서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을 끝낸 지 나흘 만에 문 대통령이 이번엔 뉴욕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24일) 새벽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내일(25일) 새벽 뉴욕의 한 호텔에서 열립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 평양 정상회담 결과는 물론, 김 위원장과 논의했지만, 합의문에 담지 않은 내용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전할 계획입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강조하면서 미국이 역지사지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나는 미국이 이와 같은 북한의 의지와 입장을 역지사지해 가면서 북한과의 대화를 조기에 재개할 것을 희망합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하기 전에 종전선언을 할 수 없다는 미국 측에 김 위원장이 밝힌 구체적인 비핵화 방안을 전달하면서 종전선언과 제재 완화 등 미국의 상응 조치를 설득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 시간 오늘 밤 '마약 문제에 대한 글로벌 행동 촉구'라는 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3박 5일 동안의 공식 일정에 착수합니다.

이번 방미 결과에 따라 비핵화를 둘러싼 한반도 정세가 결정되는 만큼, 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구체적 성과를 내기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KBS사이트에서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댓글 이용시 KBS회원으로 표시되고
댓글창을 통해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소셜회원으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