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베트남 주석 조문…“양국 관계 고려”

입력 2018.09.24 (21:11) 수정 2018.09.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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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21일 서거한 고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 조문차 내일(25일)과 모레(26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를 방문합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이어서 총리까지 나라를 비우기 어렵지만, 한국과 베트남 양국관계 등을 고려해 직접 조문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국가안보 등에 관한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외교안보부처들을 중심으로 만반의 대비태세를 지속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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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총리, 베트남 주석 조문…“양국 관계 고려”
    • 입력 2018-09-24 21:12:01
    • 수정2018-09-24 21: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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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21일 서거한 고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 조문차 내일(25일)과 모레(26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를 방문합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이어서 총리까지 나라를 비우기 어렵지만, 한국과 베트남 양국관계 등을 고려해 직접 조문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국가안보 등에 관한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외교안보부처들을 중심으로 만반의 대비태세를 지속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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