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美 동행 기자단, 뉴욕 프레스센터에 추석 차례 상
입력 2018.09.25 (00:50)
수정 2018.09.2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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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을 동행 취재 중인 기자들이 머물고 있는 뉴욕의 프레스센터에도 추석 차례상이 차려졌습니다.
청와대 춘추관은 현지 시간 24일 오전 숙소 호텔 지하 1층에 차려진 기자실 옆 휴게실에 차례상을 차려놓고 미국에서 추석을 맞은 기자들이 차례를 지낼 수 있게 했습니다.
차례상에는 대추와 밤, 배, 사과, 약과, 송편 등이 올라왔으며 일부 인사들은 술과 함께 절을 올리면서 실제로 차례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차례상을 마련하는 데 드는 비용은 기자들이 각자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통째로 반납하고 유엔총회와 한미정상회담을 수행하고 취재하는 직원들과 기자들을 위해 차례상을 차렸다며 조상께 예를 다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청와대 춘추관은 현지 시간 24일 오전 숙소 호텔 지하 1층에 차려진 기자실 옆 휴게실에 차례상을 차려놓고 미국에서 추석을 맞은 기자들이 차례를 지낼 수 있게 했습니다.
차례상에는 대추와 밤, 배, 사과, 약과, 송편 등이 올라왔으며 일부 인사들은 술과 함께 절을 올리면서 실제로 차례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차례상을 마련하는 데 드는 비용은 기자들이 각자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통째로 반납하고 유엔총회와 한미정상회담을 수행하고 취재하는 직원들과 기자들을 위해 차례상을 차렸다며 조상께 예를 다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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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대통령 美 동행 기자단, 뉴욕 프레스센터에 추석 차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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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5 00:50:32
- 수정2018-09-25 00:54:22
문재인 대통령의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을 동행 취재 중인 기자들이 머물고 있는 뉴욕의 프레스센터에도 추석 차례상이 차려졌습니다.
청와대 춘추관은 현지 시간 24일 오전 숙소 호텔 지하 1층에 차려진 기자실 옆 휴게실에 차례상을 차려놓고 미국에서 추석을 맞은 기자들이 차례를 지낼 수 있게 했습니다.
차례상에는 대추와 밤, 배, 사과, 약과, 송편 등이 올라왔으며 일부 인사들은 술과 함께 절을 올리면서 실제로 차례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차례상을 마련하는 데 드는 비용은 기자들이 각자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통째로 반납하고 유엔총회와 한미정상회담을 수행하고 취재하는 직원들과 기자들을 위해 차례상을 차렸다며 조상께 예를 다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청와대 춘추관은 현지 시간 24일 오전 숙소 호텔 지하 1층에 차려진 기자실 옆 휴게실에 차례상을 차려놓고 미국에서 추석을 맞은 기자들이 차례를 지낼 수 있게 했습니다.
차례상에는 대추와 밤, 배, 사과, 약과, 송편 등이 올라왔으며 일부 인사들은 술과 함께 절을 올리면서 실제로 차례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차례상을 마련하는 데 드는 비용은 기자들이 각자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통째로 반납하고 유엔총회와 한미정상회담을 수행하고 취재하는 직원들과 기자들을 위해 차례상을 차렸다며 조상께 예를 다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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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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