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연예수첩] ‘금의환향’ 고향을 빛낸 스타들
입력 2018.09.26 (08:22) 수정 2018.09.26 (08:45) 아침뉴스타임
동영상영역 시작
[연예수첩] ‘금의환향’ 고향을 빛낸 스타들
동영상영역 끝
[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선근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긴 추석 연휴도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많은 분들이 고향에서 친척,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을 텐데요.

아쉬운 마음을 담아 오늘은 활발한 활동으로 고향의 자랑거리로 떠오른 스타들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스타가 됐어도 언제나 마음속에 남아있는 고향!

자신의 고향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이름을 빛낸 스타들은 누구일까요?

먼저, 강원도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 원빈 씨의 고향은 강원도 정선!

귀공자 같은 외모와 달리 산골 마을에서 태어난 원빈 씨.

드라마 ‘꼭지’에 함께 출연했던 박지영 씨는 순수한 시골 청년이었던 원빈 씨의 데뷔 초 모습을 기억한다는데요.

[박지영 : "걔는 정선, 나는 전주여가지고 저하고 시차가 맞는 거예요. 저하고 10살 차인데. 빈이랑 촬영할 때, 만날 강아지풀 이런 거 가지고 장난하고. “야, 너 이거 강아지풀인 줄 알지?” 이러고요."]

데뷔 후 서울 생활이 길어졌지만, 마음 한켠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있던 걸까요?

원빈 씨는 정선의 한 밀밭에서 2015년 이나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그림 같은 풍경을 보니, 원빈 씨가 고향을 사랑하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강원도가 배출한 또 한 명 스타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 씨!

[김희철 : "강원도에 유명한 게 김희철이랑 한우거든요."]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평소 고향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데요.

하지만, 처음 서울에 올라왔을 때는 사투리 때문에 놀림거리가 되기도 했다고요?

[김희철 : "강원도 횡성, 원주는 사투리는 없는데 약간 억양이 여기저기 합쳐진 게 있거든요. SM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제 말투 듣고 다 웃었어요. 제가 그랬대요. “희철아, 뭐 먹을래?” 그러면 “저 볶음밥 먹을래요.”"]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들어봤던 강원도 사투리, 희철 씨의 목소리로 들으니 더 구수하고 정겹네요.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유오성 씨도 강원도 영월 출신입니다!

유오성 씨는 유난히 각별한 고향 사랑으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영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는데요.

[유오성 : "사실 영월 지역이 탄광촌이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이제 탄광촌이 폐광이 되면서 군청에서 관광을 많이 유치하게 됐어요. 그래서 “홍보대사를 좀 해줘라”그래서 가서 했는데 군청의 친구가 “네가 와서 많이 도와줬는데 군청에서 해줄 게 없어서” 하더니 동상을 (제작해줬어요)."]

고향에 동상까지 생긴 유오성 씨, 앞으로도 힘내서 열심히 활동해야겠네요.

다음은 경상도가 고향인 스타들인데요!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이 아주 많습니다.

먼저,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받는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

[볼빨간사춘기 : "나 오늘부터 너랑 썸을 한번 타볼 거야 ♬"]

경북 영주 출신의 소녀들이 뜻을 모아 한 팀을 이뤘는데요.

[유재석 : "고향에 현수막이 걸렸대요."]

[지석진 : "한번 볼까요? 골든디스크 신인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유재석 : "영주의 딸 볼빨간 사춘기. 고향의 플래카드 이런 거 굉장히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가요계 음원 강자로 자리 잡으며 고향의 자랑거리가 된 볼빨간 사춘기!

플래카드가 걸리는 영광뿐 만 아니라 아주 특별한 사람의 전화까지 받았다고요?

[안지영 : "영주 시장님이 전화가 오셨어요."]

[유희열 : "전화가 왔었어요?"]

[안지영 : "네, 실제로 전화가 왔더라고요."]

[유희열 : "뭐라고요?"]

[우지윤 : "영주 알려줘서 고마워요. 언제 한번 밥 한번 먹어요."]

이후, ‘열린음악회’ 영주 편에도 출연한 볼빨간 사춘기!

이런 걸 바로 금의환향이라고 하는 거겠죠?

고향의 자랑이 된 스타, 또 있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류스타 1위에 선정될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황치열 씨!

경북 구미 출신인데요.

[김태진 : "구미에 가면 동판이 있다고?"]

[황치열 : "시내 2번 도로라고 그러죠. 거기에 제 손바닥이 그리고 이 손 옆에 여기에 보면은 작은 동판 하나가 더 있습니다. 발이 있어요."]

[김태진 : "발도 있어요?"]

[황치열 : "손과 발이 같이."]

[김태진 : "구미에 가면 거의 진짜 완전 문화 대통령 수준의 대접을 받으시겠네요."]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경상북도 홍보대사로서 고향을 알렸던 황치열 씨.

이에 힘입어 이제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황치열 씨의 고향 구미가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 날을 기대해도 되겠죠?

마지막으로 전라도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많기로 유명한데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씨, 빅뱅의 승리 씨 등 광주 출신 스타들이 활발히 활동 중이고요.

걸 그룹 마마무의 화사 씨 고향은 전북 전주인데요.

데뷔 직후, 이웃 마을인 전북 남원까지 소식이 알려졌다고요?

[김용만 : "화사 씨도 아버님이 그렇게 기뻐하셔가지고 고향에다가 현수막을 걸었대요."]

[유재석 : "아, 뭐라고 걸었어요?"]

[화사 : "아, 이게 '걸그룹 마마무 입단'. 근데 이게 저희 아빠가 건 게 아니에요."]

[유재석 : "안찬엽 막내 혜진 양. 걸 그룹 마마무 입단."]

[화사 : "그러니까 저도 처음엔 모르고 있었고, 저희 아빠도 모르고 있었어요. 저희 아빠 고향이 남원인데 마을 할아버님 분들께서 다 같이 걸어주셨어요."]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응원이 화사 씨의 연예계 활동 원동력이었네요.

고향을 빛낸 자랑스러운 스타들을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배출된 스타들의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선근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 [연예수첩] ‘금의환향’ 고향을 빛낸 스타들
    • 입력 2018.09.26 (08:22)
    • 수정 2018.09.26 (08:45)
    아침뉴스타임
[연예수첩] ‘금의환향’ 고향을 빛낸 스타들
[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선근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긴 추석 연휴도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많은 분들이 고향에서 친척,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을 텐데요.

아쉬운 마음을 담아 오늘은 활발한 활동으로 고향의 자랑거리로 떠오른 스타들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스타가 됐어도 언제나 마음속에 남아있는 고향!

자신의 고향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이름을 빛낸 스타들은 누구일까요?

먼저, 강원도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 원빈 씨의 고향은 강원도 정선!

귀공자 같은 외모와 달리 산골 마을에서 태어난 원빈 씨.

드라마 ‘꼭지’에 함께 출연했던 박지영 씨는 순수한 시골 청년이었던 원빈 씨의 데뷔 초 모습을 기억한다는데요.

[박지영 : "걔는 정선, 나는 전주여가지고 저하고 시차가 맞는 거예요. 저하고 10살 차인데. 빈이랑 촬영할 때, 만날 강아지풀 이런 거 가지고 장난하고. “야, 너 이거 강아지풀인 줄 알지?” 이러고요."]

데뷔 후 서울 생활이 길어졌지만, 마음 한켠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있던 걸까요?

원빈 씨는 정선의 한 밀밭에서 2015년 이나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그림 같은 풍경을 보니, 원빈 씨가 고향을 사랑하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강원도가 배출한 또 한 명 스타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 씨!

[김희철 : "강원도에 유명한 게 김희철이랑 한우거든요."]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평소 고향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데요.

하지만, 처음 서울에 올라왔을 때는 사투리 때문에 놀림거리가 되기도 했다고요?

[김희철 : "강원도 횡성, 원주는 사투리는 없는데 약간 억양이 여기저기 합쳐진 게 있거든요. SM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제 말투 듣고 다 웃었어요. 제가 그랬대요. “희철아, 뭐 먹을래?” 그러면 “저 볶음밥 먹을래요.”"]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들어봤던 강원도 사투리, 희철 씨의 목소리로 들으니 더 구수하고 정겹네요.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유오성 씨도 강원도 영월 출신입니다!

유오성 씨는 유난히 각별한 고향 사랑으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영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는데요.

[유오성 : "사실 영월 지역이 탄광촌이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이제 탄광촌이 폐광이 되면서 군청에서 관광을 많이 유치하게 됐어요. 그래서 “홍보대사를 좀 해줘라”그래서 가서 했는데 군청의 친구가 “네가 와서 많이 도와줬는데 군청에서 해줄 게 없어서” 하더니 동상을 (제작해줬어요)."]

고향에 동상까지 생긴 유오성 씨, 앞으로도 힘내서 열심히 활동해야겠네요.

다음은 경상도가 고향인 스타들인데요!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이 아주 많습니다.

먼저,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받는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

[볼빨간사춘기 : "나 오늘부터 너랑 썸을 한번 타볼 거야 ♬"]

경북 영주 출신의 소녀들이 뜻을 모아 한 팀을 이뤘는데요.

[유재석 : "고향에 현수막이 걸렸대요."]

[지석진 : "한번 볼까요? 골든디스크 신인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유재석 : "영주의 딸 볼빨간 사춘기. 고향의 플래카드 이런 거 굉장히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가요계 음원 강자로 자리 잡으며 고향의 자랑거리가 된 볼빨간 사춘기!

플래카드가 걸리는 영광뿐 만 아니라 아주 특별한 사람의 전화까지 받았다고요?

[안지영 : "영주 시장님이 전화가 오셨어요."]

[유희열 : "전화가 왔었어요?"]

[안지영 : "네, 실제로 전화가 왔더라고요."]

[유희열 : "뭐라고요?"]

[우지윤 : "영주 알려줘서 고마워요. 언제 한번 밥 한번 먹어요."]

이후, ‘열린음악회’ 영주 편에도 출연한 볼빨간 사춘기!

이런 걸 바로 금의환향이라고 하는 거겠죠?

고향의 자랑이 된 스타, 또 있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류스타 1위에 선정될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황치열 씨!

경북 구미 출신인데요.

[김태진 : "구미에 가면 동판이 있다고?"]

[황치열 : "시내 2번 도로라고 그러죠. 거기에 제 손바닥이 그리고 이 손 옆에 여기에 보면은 작은 동판 하나가 더 있습니다. 발이 있어요."]

[김태진 : "발도 있어요?"]

[황치열 : "손과 발이 같이."]

[김태진 : "구미에 가면 거의 진짜 완전 문화 대통령 수준의 대접을 받으시겠네요."]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경상북도 홍보대사로서 고향을 알렸던 황치열 씨.

이에 힘입어 이제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황치열 씨의 고향 구미가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 날을 기대해도 되겠죠?

마지막으로 전라도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많기로 유명한데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씨, 빅뱅의 승리 씨 등 광주 출신 스타들이 활발히 활동 중이고요.

걸 그룹 마마무의 화사 씨 고향은 전북 전주인데요.

데뷔 직후, 이웃 마을인 전북 남원까지 소식이 알려졌다고요?

[김용만 : "화사 씨도 아버님이 그렇게 기뻐하셔가지고 고향에다가 현수막을 걸었대요."]

[유재석 : "아, 뭐라고 걸었어요?"]

[화사 : "아, 이게 '걸그룹 마마무 입단'. 근데 이게 저희 아빠가 건 게 아니에요."]

[유재석 : "안찬엽 막내 혜진 양. 걸 그룹 마마무 입단."]

[화사 : "그러니까 저도 처음엔 모르고 있었고, 저희 아빠도 모르고 있었어요. 저희 아빠 고향이 남원인데 마을 할아버님 분들께서 다 같이 걸어주셨어요."]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응원이 화사 씨의 연예계 활동 원동력이었네요.

고향을 빛낸 자랑스러운 스타들을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배출된 스타들의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선근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